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차 (문단 편집) ==== [[6.25 전쟁]] ==== 2차대전 후 5년 만에 일어난 전쟁이기에, 아직 대전 당시의 장비들과 교리의 흔적이 남아있는 전쟁이다. 북한군이 사용한 [[T-34-85|T-34]]는 경사장갑 때문에 전쟁 초반에 대한민국 국군은 물론이고 미군 또한 버거워한 상대였지만, UN군의 증원이 이루어짐에 따라 초반에는 [[M4 셔먼]], 중반 이후부터는 아래와 같은 최신예 전차들이 투입되며 상황이 역전됐다. 이 당시 대한민국 국군이 겪은 T-34 쇼크의 트라우마는 참으로 커서, 지금의 [[대한민국 국군]]에까지 그 영향이 이어졌고 최신형 고성능의 전차를 무려 2000대가 넘게 보유하고 있다. 1950년대 당시 6.25 전쟁의 개전 초기에 대한민국 국군은 장갑차만 극소수 보유하였을 뿐이었고, 전차는 단 1대도 없었다. 전차가 1대도 없다는 현실은 두고두고 천추의 한이 되었고 '''"우리 국군에 탱크만 있었다면, 인민군이 쳐들어왔어도 이렇게 3일이라는 빠른 시간에 서울까지 금방 밀리지 않았을텐데..."''' 같은 증언이 당시 참전용사들의 수기에서 많이 언급된다. 실제로 현대 대한민국 육군은 웬만한 국가의 따귀를 두세 번 후려칠 정도로 많고 엄청나게 강력한 전차 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전차 전력도 상당하다. 얼마나 많이 보유하고 있냐면 대한민국 국군은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서 [[3세대 전차]]를 3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군대다. [[육군력/전차]] 문서 참조. 반대로 미 공군의 폭격에 국토가 아주 절단나다시피 한 북한에서는 엄청난 방공망을 구축해 놓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26-Pershing-Korea-19500904.jpg|width=100%]]}}} || || {{{#000,#ddd [[M26 퍼싱|{{{#000,#ddd M26 퍼싱}}}]]. [[T-34-85|{{{#000,#ddd T-34}}}]]를 격파하기 위해 투입된 미군의 중(中)형전차다.[* 개발되었을때는 중(重)전차 였으나 2차대전 종전후 중형전차로 분류되었다. 사실 41톤이라는 무게는 종전 이전 기준으로도 나치의 44톤급 중형전차인 [[5호 전차 판터]]보다도 가벼워서 중전차라 부르기 아까운 전차이긴 했다.] 2차 세계대전 때 개발됐지만, 전적(戰績)도 제대로 못 쌓고 종전을 맞았다가 6.25 전쟁에서 T-34-85를 압도적으로 털어버리며 그 한을 풀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46-Patton-Korea-19520708.jpg|width=100%]]}}} || || {{{#000,#ddd [[M46 패튼|{{{#000,#ddd M46 패튼}}}]]. 퍼싱과 함께 투입된 미군의 최신예 전차이다. 반면 소련은 최신예 전차인 T-54A와 초기양산형 T-54, 중전차인 IS-3가 이미 양산되어 있었으나 6.25 전쟁에 직접 개입했다는 증거를 주지 않기 위해 전쟁에 투입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공산당의 전차들 중엔 중국군의 구식 IS-2가 가장 강한 전차였다. M26 퍼싱과 M46 패튼, 또는 셔먼은 6.25 전쟁 당시 전선 포병전력이 후달리거나 할 때 자주포 대용으로 저렇게 포탑을 뒤로 돌리고 대각선으로 파놓은 참호로 기어들어가서 고각(高角) 사격을 하곤 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