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지현 (문단 편집) === CF 스타 === 데뷔 이래부터 지금까지 CF퀸의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 연예인 광고 모델료 기록은 20년 동안 전지현이 경신해왔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넘사벽 출연 편수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도 당대 가장 핫한 연예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CF를 찍고 있다. 양 뿐만 아니라 광고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오늘날까지 회자되는 단편영화 같은 CF들을 헤아리기 어렵다는 후문이다. 재발탁된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100개가 넘는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출연했다. >전지현은 특이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전지현의 특별함을 설명할 수 없다. 사랑만 갖고 사랑이 되니?라는 읊조림('2% 부족할 때'), 상처주지 마 라는 절규('엘라스틴'), '마이 디지털 스토리'의 그렁그렁한 눈물('올림푸스') 등은 '전지현 사용 매뉴얼'이 있다면 맨 앞에 자리해야 마땅한 그녀만의 고유 기능이다. 뭐라고 해야 할까, 감정적 콘텐츠가 있는 얼굴? 재능으로 승화된 외모? 그녀에겐 가장 효율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감정의 깊이를 전달하는 능력이 있다. >---- > - 보그코리아 2013년 2월호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지현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보인다. 전지현은 제품의 특장점을 구구절절한 읊는 대신, 설레는 표정과 'LOVE GIODRDANO' 한 마디만으로 화면을 장악해 버린다. '명품 광고를 보는 것 같다', '광고 보면서 심장 떨린 적 처음이다' 등 팬들의 극찬이 이어진다. >---- > - 엘르코리아 2021년 10월호 >먹는 것에 민감한 외식, 식품업계에서 장수 모델은 소비자에게 신뢰감과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브랜드 메시지 전달에 효과적이다. BHC치킨의 성장에 전지현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 - 10년 연속으로 전속모델 계약을 맺으며 BHC치킨 관계자가 전한 말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nC101I6y3k)]}}} || || {{{#fff '''엘라스틴 전지현 헌정 동영상 광고 영상'''}}} || * 엘라스틴은 런칭 당시 아무도 모르는 신생 샴푸 브랜드였음에도 불구하고, 2001년 전지현의 CF가 온에어된 후 시장점유율 15.8%를 기록하여 '''업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전지현은 장장 11년 동안 엘라스틴과의 재계약을 갱신하며, 엘라스틴 = 전지현 공식을 성립하였으며, 덕분에 엘라스틴은 전지현이 모델을 하는 '''11년 동안 연속 샴푸 브랜드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써내려갔다. 그러나 2011년 계속되는 흥행 부진으로 전지현의 인기가 주춤할 쯤, 엘라스틴은 광고모델을 [[김태희]]로 모델을 교체하였고 이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었으나, 전지현의 소속사 측에서 먼저 배우 본인의 이미지 탈피를 위해 재계약하지 않았다고 하며 "엘라스틴 쪽의 잘못이 아니다" 라고 못을 박아 여론을 달랬고, 이후 엘라스틴이 11년 동안 브랜드를 위해 헌신한 전지현에게 바치는 '''헌정 광고'''를 제작, 방영하는 것으로 전지현과 엘라스틴간의 모든 관계가 마무리되었다. 최근 [[LG그룹]]의 70주년을 기념하여 실시된 설문조사 [[LG그룹]] 최고의 광고 부문에서 전지현의 '''엘라스틴 했어요'''가 2위를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2019년 5월부터 다시 엘라스틴의 광고모델으로 선정되었다. [* 1위는 1995년부터의 캠페인 문구 [[사랑해요 LG]].][[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3906189?sid=101|#]] * 광고 효과가 대단하다. 비교적 신인 시절 출연한 드라마 《해피투게더》에서 전지현이 [[배스킨라빈스 31]]의 알바생으로 등장하였는데, 방송 직후 배스킨라빈스의 '''매출이 200% 이상 증가'''했고, 2004년에는 하루 평균 30만명 대의 방문자를 기록하며 2등을 하던 [[네이버]]가 다소 공격적이었던 전지현의 광고를 방영하자마자, 하루 평균 89만명의 방문자를 기록하며 '''업계 1위에 등극'''하였다. 17차는 전지현의 광고 기용 후, 상반기 '''동 기간 대비 20배 이상 상승한 400억이 넘는 매출을 달성''', 라네즈의 '전지현의 백만불짜리 몸매 만들기' 영상은 공개 직후 '''라네즈 공식홈페이지를 마비시키며 당시 동영상 트래픽, 링크 접속 등 거의 모든 동영상 관련 데이터의 신기록을 달성하였다.'''[[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0906190010|#]] * 더 대단한 것은 전지현은 단순히 광고를 많이 찍은 연예인을 넘어서서 CF조차도 '''본인의 브랜드'''로 소화하여 대중들의 기억속에 각인시킨다는 것이다. 정말 어떤 브랜드와 컨셉을 갖다줘도 소화를 잘해내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사실 광고계에서는 톱스타들을 기용하여 촬영을 하더라도 잠깐 주목 받으면 다행이며 그 이후에도 계속 관심갖게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려운데, 전지현은 대중이 광고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과 더불어 오히려 무슨 광고를 어떻게 찍었는지 찾아보게 만들 정도의 파급력을 가진 '''독보적인 CF스타'''라고 볼 수 있다. * 재밌는 일화로는 올림푸스 전속모델 시절 대중들에게 '올림푸스'라는 브랜드를 각인시킨 건 전지현의 역할이 컸다. 올림푸스 본사 내에서도 실제로 카메라 부분의 매출이 광고 전보다는 급상승한 점을 인지하고 있었다. 당시 올림푸스는 광학, 의료용으로는 압도적이었지만 카메라에서는 크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었을 때였다. 광고 계약 해지 이유가 일반 모델과의 차이점이 있다. 그 당시 올림푸스는 전지현을 내세워 '뮤'와 컴팩트 카메라 부분에서 타 브랜드를 압도했다. 하지만, 이 때 올림푸스는 고급기종 쪽으로 눈을 돌렸다. 그당시 전지현이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었는데, 워낙 '올림푸스=전지현'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자칫 '콤팩트 카메라' 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을 두려워한 올림푸스는 모델을 교체하였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012094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2&aid=0000017387|#]]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발표하는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 순위에서 2014년, 2015년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15/12/15/2015121511209.html|#]] * [[별에서 온 그대]]에서 '''총 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협찬을 받았는데 '''모두 완판'''되었다고 한다.[[https://youtu.be/X1jw29ZzPXY|#]] 최초로 드라마 협찬을 시도한 유명 명품 브랜드들도 많았다고. * 전지현의 영향력은 많은 차세대 스타들이 전지현을 롤모델로 삼고 있는 것에서 새삼 느낄 수 있다.[[https://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79501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