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준호(1975)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태평양 돌핀스]] 시절에 인천 [[동산고등학교 야구부|동산고]]를 졸업하고 데뷔[* 여담으로 태평양에 입단할 때는 포수로 입단했다. 이듬해 투수로 전향.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026646|기사]]] 하였으며, [[현대 유니콘스]]를 거쳐 히어로즈에서 활동했다. 등번호는 61번. 아무래도 NC 코치 [[전준호(1969)|전준호]] 때문에 지명도에서 상당히 손해를 본다. 주로 선발과 불펜 등을 오가면서 전천후 투수로 꾸준히 활약해왔다. 기복이 무척 심하고 피홈런이 많은 커다란 단점을 지닌 선수다. 본격적으로 1군에 올라 온 1995 시즌 막바지에 두 차례 강한 인상을 남겼다. 9월 13일 수원 삼성전에 선발로 등판해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승리를 기록했고, 9월 22일 인천 LG전에서 다시 선발로 등판해 [[김재현(1975)|김재현]]에게 1회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맞았으나 9회까지 추가 실점을 하지 않고 버티며 팀의 역전승에 디딤돌을 놓았다.[* LG는 이경기를 놓쳐서 OB에게 패넌트레이스 1위를 내주는 빌미가 된다.] 커리어 하이는 2006년. 시즌을 앞두고 체중감량에 성공하여 풀타임 선발로 규정이닝을 소화하며 좋은 방어율을 기록하였고, 당시 현대 타선이 좋았던 덕에 14승을 올리며 승률왕을 하였다.[* 훨씬 잘한 [[장원삼]]이 12승밖에 못 한게 함정이지만...] 하지만 그 후 체중관리에 실패하며 다시 살이 급격히 찌면서 몰락한 대표적인 케이스이기도 하다. 살이 급격히 찐 2008년부터는 사실상 1군 선수라고 말하기 힘든 수준의 피칭을 보여주었다. 결국 2009년 시즌 종료 후 히어로즈로부터 방출당했고, 이후 [[김성근]] 감독의 부름을 받고 입단 테스트를 거쳐 [[SK 와이번스]]에 입단하며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히어로즈에서 방출되기 직전 즈음 체중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김성근 감독이 살을 빼라는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flash&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013232|특명을 내렸다고 한다.]] 외야수 [[전준호(1969)|전준호]]가 방출되고 며칠 후에 같이(…) 방출당했다. 근데 하필이면 NC 코치가 될 전준호하고 같이 [[SK 와이번스]]에서 뛰게 되었다. 역시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이다. 2010년 9월 23일, 6이닝 무실점으로 2007년 9월 30일 이후 3년만에 선발승을 거뒀다. 2011년 11월 29일 SK에서 방출, 은퇴하였다. 여담으로 [[태평양 돌핀스]]의 마지막 경기 선발투수이자 마지막 패전투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