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준호(1969) (문단 편집) == 여담 == * 난감하게도 은퇴 한참 후인 2020년, '''통산 도루가 1개 줄어버렸다! (550개 → 549개)''' KBO가 예전 기록을 제대로 데이터화하는 과정에서 롯데 소속이던 1996년 9월 20일, [[무등 야구장]]에서 열린 [[해태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록된 도루가 전준호가 아닌 교체 출장한 [[박종일(야구선수)|박종일]][* 공교롭게도 박종일은 전준호가 NC 코치로 일하던 때에도 NC 프런트로 재직하고 있었다.]의 기록으로 확인됐고, 이에 1996 시즌 도루는 23개에서 22개로 정정되고 통산 도루도 하나 줄어들었다. 하필 550개 이쁘게 딱 맞춰놓은 게 망가졌기 때문에 영화 미스터 3000처럼 도루 1개를 위해 현역 복귀 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https://kini.kr/2105|#]] 전준호가 550 도루 기록을 세울 때 기록을 의식하고 손가락이 부러지며 달성한 것이라 아쉬움이 더 컸다. * 현대 시절에는 연봉협상에 별 잡음 없이 계약을 했는데 항간에 떠도는 '롯데는 연봉 때문에 선수 버린다' 라던 말을 일깨워준 적이 있다. 예를 들면 '''역대 최초 7관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돈 몇푼 못주겠다고 내친 어느 프랜차이즈 선수였던 '''[[이대호]].''' 여튼 FA계약도 현대가 별 싸움 없이 고려하면서 잡았는데 전준호 역시 현대에 감사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 친정 팀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로나쌩 클럽|사직구장에서 상당히 강한 것]]으로 유명하다. 개인통산 2,000안타를 쳤을 때 역시 원정 팀 선수로서 친정 팀인 롯데를 상대로 한 것이었다.[* 이날이 2008년 추석이었다.] 오죽하면 [[백인천]] 항목에도 있는 꼴데 시절 롯팬들의 푸념거리를 모아둔 짤방에도 현대와 경기할때 전준호가 도루하고 안타치면 좋아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헷갈린다고 쓰여있다. * 2009년 초에 [[송진우(야구)|송진우]], [[양준혁]]과 함께 한국판 '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인 [[성구회]]를 창립하였다. * [[정수근]]이 [[박명환야구TV]]에서 한 이야기에 따르면, 2루 [[도루]]를 노릴 때 1루 베이스에서 다섯 발까지 나와서 크게 리드를 했다고 한다. 본인도 전준호를 따라하려고 했으나 [[리드]]가 너무 길다보니 1루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2루로 스타트를 끊을 수 없었다고 한다. * 참고로 [[마구마구]]에서는 롯데나 현대가 아닌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의 레전드 카드로 나왔는데, 이는 마구마구 레전드 카드 생성 초기에 레전드 카드에 대한 개념이 부족했을 당시 애니파크 측의 실수로 애니파크 측도 이를 인정했다. 듀얼 레전드 시스템이 도입된 지금은 롯데, 현대, 히어로즈 이 3가지의 레전드가 모두 업데이트된 상황.[* [[파일:attachment/전준호/2014-04-12-03-00-45-1.jpg]] 그러나 마구마구2014에서는 2014년 4월 10일 업데이트 후 '''롯데 레전드카드'''와 '''현대 레전드카드'''가 '''모두 업데이트되었다!'''][* [[파일:attachment/전준호/2014-04-12-03-00-45-2.jpg]] 2014년 4월 10일, 마구마구2014 1주년 기념방송 예고대로 95 전준호(가명:박현석)의 '''엘리트 카드'''가 업데이트되었다. (다른 신규 엘리트는 06 [[권오준]], 02 [[송진우(야구)|송진우]](가명:박흥진), 89 [[박정현(투수)|박정현]](가명:김석연).)] 04년도 레어 카드와 같이 외야 송구 시 딜레이를 줄여주는 퀵스로잉이라는 사기급 잠재력이 띄우기 쉬운 1슬롯에 위치하고 있는 데다가 좌익수/중견수 듀얼포지션이 가능해 '''모두의 준호'''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여러 세트덱의 타자용병으로 애용되고 있다. * 2022년 롯데 코치로 귀환한 이후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2008년 롯데로 복귀할 수도 있었다고 한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네가 필요하다"고 먼저 제의를 했고 실제로 [[박영태]] 코치를 통해 롯데과 연결되었지만 잘 되지 못했다고 한다. 만약 복귀했다면 그 때 팀으로 돌아온 [[마해영]]과 함께 큰 화제를 몰고 일으키는 동시에 2008년 낸 성적을 생각해보면 당시 [[정수근]]이 이탈해도 큰 손해도 없었을 따름이니 아쉬울 뿐.[* 전준호는 2008년 풀타임을 뛰며 3할을 쳤다.] * 선수 시절에는 통산 100개의 [[3루타]]를 기록하여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가장 많은 3루타를 기록한 선수이기도 하다. 또한 2001년 7월 6일에 [[현대 유니콘스]] 소속이었을 때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