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원 (문단 편집) == 지도자 경력 == [[파일:external/tmtj1.tvcps.com/l_2014032901001241900071381.jpg]] [[아산 우리은행 위비|우리은행]]의 코치. 은퇴한 뒤 2011-2012 시즌에 신한은행의 코치로 활동하다가, 2012-2013 시즌을 앞두고 [[위성우]] 코치가 [[춘천 우리은행 한새]]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위성우]]와 함께 우리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무려 23년 간 함께 했던 평생 직장을 뿌리치고 옮기는 셈인데, 전주원 코치의 상징성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핵폭탄급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인터뷰에 의하면 그동안 미뤄 뒀던 공부를 하면서 코치직을 수행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팀을 옮기자마자 [[위성우]] 감독과 함께 ~~선수들을 빡시게 굴린 결과~~ 우리은행을 2012-2013 시즌 정규리그 1위로 올려놨다. 오오오. [[파일:external/photo.jtbc.joins.com/20130319180600142.jpg|width=350]] 그러나 챔피언 결정전이 시작된 후 모친상을 당했다. 2차전 때 선수들 몫으로 식혜까지 챙겨올 정도로 건강한 분이셨는데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것도 딸이 챔프전 치르는 거 생각해서 [[새벽기도]]를 갔다가 오신 이후 주무시다가 일어난 일이라고. 크게 충격을 받은 전 코치는 챔피언 결정전에 참가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구단 측의 권유로 참가하기로 했다. 빈소에 머무르다 [[3월 19일]] 챔피언 결정전에 코치로 합류했다. 검은 정장 차림으로 침착하게 선수들을 지휘했으며 선수들 또한 검은 리본을 달고 사력을 다해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결과는 66:53으로 우리은행의 챔피언 결정전 승리. 전주원 코치로서는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 바치는 우승인 셈이다. 감정이 북받쳐 울음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직 장례 절차가 남아 있어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고 빈소로 돌아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