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영생고등학교 (문단 편집) ==== 2층 ==== 2층에는 학생이 생활하는 교실은 없다.[* 2층은 교육 외에도 자료보관이나 행정 업무 용도로 쓰이는 다양한 방이 자리잡고 있다.] [[축구]]를 사랑하는 전주영생고 학생들이[* 때때로 전교 1등도 축구하다가 다리를 다쳐서(...) 깁스하고 다닌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독창적인 방식으로 다칠지 아무도 모르기에 매우매우 중요한 [[보건실]]이 있다. 그 옆에는 교목교사가 주로 생활하면서 업무와 기도를 보시는 교목실이 있으며, 아무쪼록 갈 일이 없을수록 좋은 인성부실이 바로 옆에 있다. 학생부실은 2개의 방을 벽에 문을 뚫어 합친 형태인데, 무슨 범죄수사물에서 볼만한 유리창문으로 교사들의 자리에서 사건사고를 일으켜 불려온 학생들을 감시할 수 있다. 학생부실의 맞은 편에는 교내의 모든 교사들이 모여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대회의실이[* 좌석마다 교사들의 이름이 붙어있다.] 있는데, 거기에 있는 피아노를 점심시간마다 감미롭게 치는 학생들이 있어 때때로 피아노 소리가 들려온다.[* 피아노를 치는 데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운데의 2층 본관 교무실에는 주로 교과목 교사과 교감이 업무를 보며, 교장실과 연결되어 있다. 교감 자리에서는 뒤돌면 운동장을 바로 볼 수 있고, 그 앞에 방송장비도 있기에 때때로 학생들이 축구하다가 수업 종이 쳤음에도 늦게 들어가는 행위에 대해 직접 경고하기도 한다. 행정실은 그 옆에 있고, 행정실 바로 앞에는 2015년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만든 역사관이 자리잡고 있다. 역사관 안에는 학교 교사들이나 동문들이 기증한 자료들이 담겨 있고,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으니 전주영생고 학생이라면 한 번쯤 찾아가 볼 만하다.[* 컴퓨터 화면으로 역대 동문들의 졸업사진을 볼 수 있고, 전주영생고의 간납대에서 시작된 유구한 9번의 이전역사도 볼 수 있다.] 역사관 옆에는 국어과 강의실[* 국어과 강의실이나 국어 수업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없다... 분반수업이 없어서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나 별관이 완성된 이후로는 소규모 특강실로서의 용도도 사실상 상실해버려 행정실 공사 기간동안 임시 행정실이 되는 굴욕까지 겪었었지만, 2018년 이후 문학 시간에 주로 사용하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에어컨,히터 등이 교무실, 행정실보다 잘 나오는 편이다.]이 존재하며, 그 앞에는 수업 관련된 작은 회의를 주로 진행하는 제1 회의실과 제2 회의실이 있다.[* 영어과 교사들 사이에서 정기 모임이 있다.] 그리고 계단 바로 앞에 위치한 교무실의 이름이 2층 제2 교무실인데, 학교 역사의 산증인들이 생활하는 장소이니 예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자. 계단 옆에 있는 방은 과학실(물리)[* 문과 학생들이 보기에 매우 기괴한 장치들을 마주할 수 있다.][* 실수나 원인불명의 사유로 화재가 일어나 크게 번질 뻔한 적도 있다.]였지만 2019년 2학기 부터 채플실로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