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에코시티 (문단 편집) == 문제점 == [[완주군]]의 주요 인구밀집지역 및 산업단지와 매우 가깝고 익산시와도 가까워 이들 도시들(특히 [[완주군]])의 인구유출도 우려되고 있다. 게다가 35사단 이전 지연 문제 때문에 신도시 공사까지 예정보다 수년이나 지연되면서 개발에 참여한 건설회사들의 금융비용이 늘어난 까닭에 가장 싼 곳이 평당 800만 원이 넘는, 전주시 기준으로 정신 나간 시세가 형성됐지만 100% 분양률을 달성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후 1천만원에 가까운 분양가로 시장에 내놓았으나 엄청난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이 마감되었다.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스트코 입점도 [[김승수(1969)|김승수]] 전주시장이 소상공인 보호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기류가 흐르는 까닭에 무산되어 논란이 일어났었다. 에코시티 주민들이 코스트코 입점에 대해 강력 찬성의지를 보이고 진정서를 시에 제출하였으나, 시는 이를 무시하고 이마트를 입점시켰다. 결국 코스트코 입점은 2022년 익산시 왕궁물류단지로 최종 확정되었다. 전주에코시티에는 2020년 3월 26일 이마트 입점이 확정되었다. 그 외의 문제점으로는 초중고 신설 문제가 있는데, 당초 예정한 개수와 달리 더 적은 수의 학교가 들어오는 것으로 예정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2273941|'안갯속' 전주 에코시티... "어쩌다 이렇게 됐나"]]를 참고하면 현 에코시티가 가진 몇 가지 난관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실 학교 신설 문제는 비단 이 곳뿐만 아니라 다른 대규모 택지개발 지역이나 신도시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심각한 [[저출산]]으로 학령 인구는 줄어들어 구도심과 농산어촌 지역의 학교들은 분교 혹은 통폐합을 해야 하는데, 에코시티를 비롯한 택지개발 지역 내에서는 젊은 층 인구가 몰리면서 학교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렇다고 인접한 소규모 학교나 구도심 내 공립(사립의 경우에는 절차가 조금 더 복잡해질 수 있다.)학교를 옮기자니, 더 줄어들 것 같은 해당 학교 인근 주민들이나 통학로가 멀어질 것을 우려하는 일부 학부모, 동창회 등의 반발을 피할 수 없다.] 현재 초등학교[* 전주화정초등학교, 전주자연초등학교] 2곳, 중학교[* 전주화정중학교] 1곳이 개교한 상태이다. 데시앙 12블럭 바로 옆 고등학교 부지는 사실상 잠정 보류. 그나마 최근 [[덕진동(전주)|덕진동]]에 위치한 [[전라중학교]]가 [[에코시티 KCC스위첸|스위첸]] 앞 중학교 부지로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5118100055?input=1195m|오는 2024년까지 이전]]한다고 하며, 2024년에는 고등학교도 신설 예정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그 동안 고등학교가 전무한 탓에 이 지역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들은 가까운 [[전라고등학교]]나 [[전주솔내고등학교]], 아니면, 멀리 떨어진 도심 지역의 학교까지 이동해야만 했다.] 그러나 고등학교의 신설이 불가능해지면서 타 고등학교 중 1곳을 에코시티로 이전해야하는 상황이다. 예전에 전북사대부고 이전을 추진했다가 무산되었고,[* 전북사대부고는 1지망자가 엄청나게 많기로 유명하다.] 여러 변수를 고려한다면 이전 대상은 인근에 있는 [[전라고등학교]]가 가장 적절하다는 말도 있지만, 전라고등학교 주변의 송천동 주거단지의 수요만으로도 벅찬 현실이다. 만약에 이전한다면 전라고등학교와 전주솔내고등학교 둘 다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고, 둘 다 학급 수를 크게 늘려야한다.[* 전라고, 전주솔내고 둘 다 45개 학급 규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