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시/음식 (문단 편집) === [[순두부]], [[두부]] === [[전주시]] 외곽의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에서 만들어지는 [[두부]]가 유명하다. 엄밀히 말해 [[전주시]]가 아닌 [[완주군]]이지만, 전주시와 매우 밀접해 있어서 시내버스로 타고 다닐 수 있을 정도다. 자전거로도 갈 수는 있지만 거리를 생각하면 권장할 정도는 아니고...[* 안골에서 화심까지 자전거로 40분 내외면 충분히 갈 수 있다.] 화심리에 가면 [[두부]] 음식점이 많이 있는데 저마다 원조를 자처하고 있다.[*사실 원조 화심두부가 진짜 원조다 부모님 왈 모래재 도로 놓기전 곰티재에서 진안 넘어갈때 차도 거의없던시절 버스가 무조건 화심리 정류장에서 한번 정차할때 오직 이가게만 열려있었다고, 화심순두부는 그이후 90년대 후반에 들어왔다고한다] 원조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가장 규모가 큰 집은 --[[대물림]]-- 화심순두부집이다. 제법 넓은 음식점이지만 주말에 가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음식점 안이 가득 찬다. 주력 메뉴는 두부와 [[순두부찌개]]다. 두부는 겉절이와 같이 먹으면 맛있는데 이 집의 겉절이는 약간 단맛이 강하다. [[순두부찌개]]는 펄펄 끓는 상태로 나오는데, 보통의 순두부찌개가 맑은 빛을 띠는 반면, 이 집의 순두부찌개는 걸쭉하고 진하다. 순두부는 몽글몽글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또 한 가지 특징은 순두부만큼이나 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다는 것인데, 고기찌개인지 순두부찌개인지 헷갈릴 정도다. 위치가 전주 중심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인지 외지 사람들보다 전주나 완주 지역 사람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전주 중화산동에도 지점이 있어서 서부신시가지나 평화동, 삼천동, 효자동 등 전주 남쪽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경우 이 곳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일부 메뉴의 경우는 본점에는 없고 전주점에서만 판매되기도 한다. 본점과는 약간 맛이 다르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신다. 실제로 중화산점의 경우 지하에 [[두부]] 공장이 있는 듯한데, 만드는 공정이야 다르지 않겠지만 순두부의 특성상 간수를 부을 때 기술이나 만드는 사람의 특성에 의해 맛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는 아닌 듯하다. 아무래도 본점이 더 낫다는 평가가 많다. 그 외의 메뉴로는 두부 빈대떡, 두부 [[돈가스]] 등이 있고, 사이드 메뉴로 [[콩]] [[도넛]]과 콩 [[아이스크림]]이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