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시/음식 (문단 편집) === [[찐빵]] === 간식거리로 유명한 가게 중에 '백일홍 [[찐빵]]'이라는 가게가 있다. 영업한지도 아주 오래된 노포인데 정말 독특한 맛의 찐빵을 판다. 지금 사장님은 2대째인데 특이하게도 창업주의 아들이 아니라 아들의 친구라는 듯. 그날 빚은 것 다 떨어지면 장사 접기 때문에 폐점시간은 일정하지 않지만, 대개 4~5시 정도면 매진이니 찾아갈 사람들은 참고하길. 가끔 운이 나쁜 날에는 여유로울 줄 알고 찾아갔는데 이미 예약 주문 등으로 다 털린 상황인 경우가 있다. 미리 예약해두면 나중에 찾아갈 수도 있다. 늘 있는 예약손님 때문에 실제 폐점 시간은 6시 이후이다. [[만두]]도 같이 하고 있고 이 또한 꽤 맛있긴 하지만, [[찐빵]]의 포스가 워낙 강해서 사실상 찐빵집으로 기억되고 있다. 배달은 기본적으로는 안 하는 방향이지만, 일정액수 이상 사면 해준다. 최근에는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만두는 백일홍찐빵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동포만두' 쪽을 조금 더 쳐주는 편. 굳이 따지면 동포만두 쪽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기만두의 형태고, 백일홍의 만두는 당면이 부재료로 들어간 분식집 만두 스타일인데, 이게 은근히 향수를 자극하는 맛인고로 나이드신 어른들은 백일홍 만두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다. 처음에는 동포만두에서도 [[찐빵]]을 했지만 근래에는 그냥 주력인 만두에 올인하는 듯 싶다. 하지만 전주사람들 중에서도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편, 현재는 맛이 변했다는 사람들도 많다. 2015년 12월 기준 동포만두가 없어졌고, 그 자리에 미트파이집이 생겼다. 효자동 [[상산고등학교]] 맞은편에 있는 민들레찐빵도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원래는 남전주한의원 옆에 있다가 장사가 잘 돼서 건너편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곳은 직접 농사 지은 [[팥]]으로 찐빵을 만들어 파는데, 찐빵 5개에 3,500원일 정도로 가격도 싸고 크기도 커서 인근 주민들이 자주 사가는 편이다. 참고로 여기는 [[팥죽]]이나 팥칼국수, 해물칼국수도 판다. 여기 위치가 [[전주한옥마을]]과 좀 멀긴 하지만 [[먹방]]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기 해물칼국수와 찐빵은 발품을 팔아서 먹으러 올 가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