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시 (문단 편집) == 기타 == 전주, [[익산시|익산]], [[군산시|군산]]의 [[서남방언]]은 [[광주광역시|광주]][[전남]]의 [[서남 방언]]보다 억양이 약해서 대전, 세종, [[충청남도|충남]]과 비슷한 편이다. 전주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는 전북대 신정문 앞의 [[전북은행빌딩]]이었으나, 현재는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45층 주상복합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161.08m)이다.[* 2022년 기준 전라북도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다.] 그리고 서부신시가지에는 [[힐스테이트 효자동]], [[코오롱스카이타워]]같은 40층 이상의 마천루[* [[신원아침도시 펜트176]],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 앞쪽으로 45층 오피스텔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도 건설 중에 있음] [[전주에코시티]]에도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라는 45층 규모의 주상복합이 지어지고 있다. 대신 비주거용 건물중에서는 여전히 전북은행 본사 건물이 가장 높은 건물이다. 그런데 최근 '''자광'''이라고 하는 작은 건설업체가 전주공장 인근 부지에 '''[[전주 153 익스트림 타워]]'''와 '''[[전주 대한방직 공장부지 복합개발#s-4.5|초고층 주상복합]]'''을 건설하겠다고 나섰다. 무려 '''470m 높이'''의 메인 타워와 '''60층, 200m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에 호텔과 쇼핑 센터를 갖춘다고 한다. 건설업체는 이 초고층 타워를 새만금 잼버리가 열리는 오는 2023년까지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만약 실제로 완공되면 전주의 마천루는 이 타워가 가져갈 것이다. 전주에는 특이하게도 [[지하상가]]가 없다. 원래 1981년에 전주에 지하상가를 만들려고 땅을 파다가 크게 붕괴사고가 나 버렸고 지하상가는 결국 백지화가 되었다(...). 전주 지반이 많이 약한 편이라서 당시 기술로서는 전주에 지하상가를 만들 수 없었다고 한다. 현재 다가교사거리에 남아 있는 지하 대피소가 원래 지하상가를 만들려고 했던 흔적인데, 원래 [[전주 객사]] 부근인 다가교사거리에서부터 충경로사거리까지 지하상가를 만들려고 했다고 한다. 전주의 지반이 약한 이유는 원래 전주 코앞까지 '''바다'''였기 때문이다. 삼국시대 초반까지 바다와 접해있는 땅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지리학적인 관점에선 눈깜빡한 새에 내륙이 된 것이다. 이후 자연적인 퇴적현상과 인위적인 간척들이 더해져 지금의 전주와 [[호남평야]]가 만들어졌다. 최고 지도자의 가문을 많이 배출한 곳이다. 일단 [[후백제]] 왕조의 수도였고, [[조선]]의 시조 [[태조 이성계]]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전주 이씨]]이며[* 이승만은 태조 이성계의 직계 18대손이다. [[태종(조선)|태종]]의 적장자인 [[양녕대군]]파.] [[전두환]]도 이 곳을 본관으로 하는 완산 전씨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전두환은 전라도 지역, 특히 광주광역시에는 이미지가 좋지 않은 인물이다.] 견훤은 완산 견씨(완산 진씨라고도 부른다. 전주 견씨)의 시조이다. 후백제 견훤은 자신이 죽으면 전주가 보이는 곳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긴다. 또한 [[북한]]의 [[김일성]] 일가([[백두혈통]])(...)도 [[경주 김씨]]에서 분리해 나온 [[전주 김씨]][* 다만 북한에서는 본관을 따지는 것이 금지돼 있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이다. 전주 김씨 시조인 김태서의 묘가 전주 인근 [[모악산]]에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모 [[탄약창]]이 인근에 위치하게 된건 [[6.25 전쟁]] 때 경험으로 김일성이 전주는 공격 안할거라는 믿음 때문이라는 썰도 있다. 실제 6.25 피난민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전주가 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니 전혀 근거없는 말은 아닌듯. 땅모양이 브라질 국토 전체와 매우 닮았다. 거의 모양만 축소한 수준. 게임 [[문명 5]]에서 한국을 선택할 경우,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다음의 세 번째로 짓는 도시 이름이 전주시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도시이다. 관광객 방문 순위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에 이어 세번째이다. 고독한 미식가에서는 서울특별시 편과 함께 등장하기도 했으며,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를 연기한 [[마츠시게 유타카]]는 전주시는 느낌이 [[교토시]]와 비슷하다고 하였다. 전주시는 후백제의 수도였던 적이 있고, 왕족인 [[전주 이씨]]의 본관이라는 점에서도 비슷한 면모가 있다. 경주시 또한 교토시와 많이 비유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