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국제영화제 (문단 편집) == 특징 ==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함께 '대한민국의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일컬어진다. 이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에 비하여서는 영화 축제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다만 영화계의 주류가 아닌 독립, 대안 영화를 소개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출발한 영화제이기 때문에, 전주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대안실험영화 섹션 작품들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한국의 주요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영화 중에서는 가장 '난해한 영화들'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편. 현재 한국의 영화제 중 가장 안정적으로 지속 및 운영되고 있는 영화제 넷 중의 하나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광주국제영화제나 충무로국제영화제가 엉망이 되거나 아예 사라진 것과 달리 이 네 영화제는 비교적 착실하게 운영 중이다.] 현재 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전진수-문석-문성경 프로그래머의 3인 체제이다. 전반적으로 해외 초청작들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미처 소개되지 못한 영화제 작품들을 소개하는 경향이 강한 편. 가장 주된 프로그램은 디지털 삼인삼색과 숏!숏!숏! (2014년 폐지). 해당 부문의 경우 아예 영화제에서 직접 영화를 제작하고 배급한다.[* 드물게나마 삼인삼색 이외의 아트하우스 영화들도 배급한다. 배급작 중에서는 [[벨라 타르]]의 [[토리노의 말]]이 가장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자체 생산성도 나쁘지 않은편. 다큐멘터리 작품도 선호하는 편이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했던 '시선' 시리즈를 비롯하여 인권을 소재로 한 작품도 상당수 소개된다. 이렇게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은 비주류 작품이나 독립영화를 중점적으로 특색화함으로서 영화광들과 독립영화 감독들, 평론가들에게 크게 사랑받는 영화제로 자리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