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교육대학교 (문단 편집) === 06년 동맹휴업 === 당시 4학년이었던 03학번의 '''TO'''가 개쪽박이 나며 일어났다. 이전까지만해도 교대에 입학만 하면 선생님이 된다는 보장이 있었다. 임용고시가 도입된 후 이전까지 1~1.3:1 수준의 경쟁률이 유지되고 있어, 4학년 된 후 어지간히 놀지만 않으면 임용에 합격할 수 있다는 분위기였다. 또한, 2000년대 초반, 정부부처는 초등 교사가 부족하기다고 판단하여 이들을 추가로 양성하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세웠었다. [* 2000년대 초 중초임용(중등교원자격증 소지자들이 4~5주 연수를 거쳐 초등 교사로 임용됨), 전국 교대 신입생 총원 증원, 편입생 증원/ 미발추(사범대 임용고시 실시에 반대했던, 당시 사범대생)의 교대 편입 등.] 그런데 갑작스럽게 TO가 개쪽빡. 전년 대비 2/3 수준. [* 2006학년도 임용 인원이 전북 310명, 전국 6600여 명이었던 데 비해, 2007학년도 임용 인원은 전북 160명, 전국 4300여 명 수준이었다. 가장 심하게 인원이 줄어든 지역은 경남으로, 전년 대비 39% 수준(770→300)이었다.] 때문에 모든 교대가 동맹휴업에 돌입하였고, 10월 말부터 11월말까지 5주간 진행되었기에 동맹휴업을 마친 다음에는 수업 시간을 메꾸기 위해 12월 말까지 수업을 들었다. 지금은 없어진 구 교육청 앞에서 시위를 했는데, 시위를 막는 전경들을 뚫고 청사 안까지 들어갔다(...)[* 서울에서 시위했을때는 전경들을 뚫지 못했었는데 전주에서는 너무 쉽게 뚫려서 오히려 학생들이 당황했다. --그때 그자리에 있던 제보자--]. 그때 당시 교생실습 거부라는 초강수를 두기도 했는데, 몇 개 학과에서 배신(...)을 하여 그것을 믿은 다른 몇 개 학과 학생들이 피해를 보기도 했다.[* 배신을 했던 그 몇 개 학과는 1년 후 임용고시 전원 합격, 속아버린 몇 개 학과는 10여명씩 불합격한 심히 골룸한 결과가 일어났다.][* 왜냐면 3학년 교생실습은 2학기때 하게 되어있었는데, 그 당시 실습을 못한 학생들은 4학년 2학기에 3학년 실습을 하게 되었고(...), 하필 4학년 2학기 교생실습 기간은 임용고시 2차기간이랑 맞물리는(...) [[헬게이트]]가 열려버려서 그때 학생들 중에 4~7수생도 한때 많았으며, 지금도 임용고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도 있다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가 있다. 특히 어떤 과는 그것을 알아채고 교수들과 조교가 승용차로 자기 과 학생들을 직접 실습학교까지 뒤늦게 실어다 날라다 주는 눈물겨운 일까지 벌어지기까지 했다. 피해를 막으려는 학생처장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대자보가 붙어서(그 대자보를 붙인 학과는 배신한 학과라는 것이 함정) 학생처장의 소속과 조교가 학생들을 나무라면서 직접 철거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