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제군주제 (문단 편집) === 현재 === [[현대]]의 사례에는 명목상 [[입헌군주제]]의 요소를 차용했으나 실질적으로는 전제군주제에 가까운 군주제 국가들의 사례도 포함한다. 이 경우는 법률상에는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거나 헌법으로 입헌군주제라는 등의 문구를 추가하고 있지만 형식상일 뿐이고 실제로는 군주의 권한이 막강한 경우이다. 이러한 군주들은 자신이 정치력이 부족해도 전반적인 국가 운영은 정부수반인 총리가 행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가 유지될 수 있다. 군주 자신들은 견제 장치가 없고 정부수반이 뜻에 맞지 않을 경우 해임을 취한다. 실질적으로는 전제군주제와 다를 것이 없지만 명목상 공화국의 [[세습]] [[독재자]]는 [[독재자/세습]] 문서에 기재.[* [[북한]]의 경우 이 항목의 예시가 될 수는 없는데, 북한의 정치 체제는 실질적으로는 전제군주제 국가라고 볼 수도 있지만 명목상으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명처럼 공화국을 추구하고 있으며, 독재자 [[김정은]]도 실제로는 찬성표만 던지는 [[거수기]]지만 공식적으로는 입법기관인 [[최고인민회의]]의 동의를 얻어 통치를 진행한다.] 완전한 전제군주제는 '''볼드체'''. 특수한 경우 ★표.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23]] '''[[사우디아라비아]]''' 현존하는 국가 중 '''군주의 권력이 가장 강력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실권을 가지고 정치적으로 막강한 권력을 가진데다 [[아람코]]를 통해 사우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석유]] 이권을 독점해 경제적으로도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2005년까지 사우디 국민들은 아예 투표권조차 갖지 못했다!]. * [[파일:오만 국기.svg|width=23]] '''[[오만]]''' 슈라위원회라는 의회가 있지만 여전히 전제군주정에 가깝다. 그나마 선왕 [[카부스 빈 사이드 알사이드]]의 훌륭한 통치 덕에 국민들의 지지도도 높아 [[아랍의 봄]] 가운데서도 개각과 슈라 위원회의 역할 확대로 손쉽게 넘어갔다. * [[파일:브루나이 국기.svg|width=23]] '''[[브루나이]]''' 사우디 못지 않게 군주의 실권이 막강하다. 명목상 정부가 있지만 왕가가 겸임하기 때문에 눈 가리고 아웅일 뿐이다. * [[파일:바티칸 국기.svg|width=23]] '''[[바티칸]]'''★ 유럽 최후의 전제군주국으로, 선거군주제+절대군주제+신권정치가 함께 섞인 특이한 형태. 대내외적으로 절대군주정(monarchia assoluta)으로 규정되어 있다. 워낙 규모가 작고 특수한 국가라 일반적인 사례로 보기는 어렵지만, 이 나라의 군주인 [[교황]]은 가톨릭의 수장으로 막강한 권위를 가진다. *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width=23]] [[아랍에미리트]]★ 이 국가 자체는 7개의 왕정국가의 연합이다. 대통령직은 [[아부다비]] 아미르가 세습하고 있다. 그 외에도 부통령직과 총리직은 [[두바이]]의 아미르가, 다른 각료직도 다른 5명의 [[아미르]]들이 세습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제국|오스트리아]] 황제가 의장을 맡았던 [[독일 연방]](1815~1866)이나 [[프로이센]] 국왕이 의장을 겸한 [[북독일 연방]]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 [[파일:카타르 국기.svg|width=23]] [[카타르]][*A 공식적으로는 입헌군주제라곤 하지만 영국, 일본과 달리 군주의 실권이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전제군주제에 가까운 경우이다. 영위키에서는 이런 식의 형태를 executive monarchy라 해서 ceremonial monarchy, absolute monarchy와 구분한다.] 형식상 입헌군주제 형식을 갖추었고, 국왕이 비교적 청렴한 편인데다 개혁 정치를 하고 있고 그 결과가 바람직하기는 하지만 왕가에 권력이 집중되어 있고 총리를 왕족이 맡고 있기 때문에 전제군주국과 다름없다. * [[파일:바레인 국기.svg|width=23]] [[바레인]][*A] 국왕의 권한의 강한 데다 카타르와 마찬가지로 총리도 왕족이 맡기 때문에 전제군주국과 다름없다. * [[파일:쿠웨이트 국기.svg|width=23]] [[쿠웨이트]][*A] 카타르, 바레인, 아랍에미리트와 마찬가지로 총리를 왕족이 맡기 때문에 전제군주국과 다름없다. 다른 걸프 국가들에 비해 의회의 독립성이 강하다. * [[파일:요르단 국기.svg|width=23]] [[요르단]][*A] 왕족이 총리를 맡지는 않으나 국왕이 국가원수를 맡고 있다. * [[파일:모로코 국기.svg|width=23]] [[모로코]][*A] 그나마 모로코는 국왕의 권한을 스스로 약화한 케이스이다. 현재 기준으로 입헌군주제임에도 국왕의 권한이 강한 아랍국가들중 모로코의 민주주의 지수가 가장 높다. * [[파일:에스와티니 국기.svg|width=23]] [[에스와티니]]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전제군주국임이 확인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3328514|뉴스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6724176|뉴시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70039|한국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350304|문화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2865057|경향신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125127|한겨레]] * [[파일:통가 국기.svg|width=23]] [[통가]] 일단은 입헌군주제로 의회가 있기는 하지만 총리와 각료를 국왕이 임명한다는 점과, 의회를 구성하는 30명 중 이 각료가 12명, 귀족 중 선출되는 의원이 9명으로 2/3를 넘는다는 점에서 전제군주제에 가깝다. 평민이 선출 가능한 의원은 단 9명이다. 그나마 2005년까지 공식적으로 전제군주국이던 게 투포우 5세의 즉위로 상당부분 민주화가 이루어졌으나 2006년 11월 16일에도 민주화 시위가 일어났고 반란으로 번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