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행동지침 (문단 편집) === [[한국군 vs 자위대|일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국군 vs 자위대)] 한국과 [[일본]]은 양국 간에 역사·외교적 반감이 깊게 남아 있고, 특히 한국에서는 [[일본의 우경화]]가 진행되어 [[일본 제국]] 시절처럼 일본이 또다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나라로 탈바꿈하려 한다는 우려 섞인 시선이 있지만 그렇다 한들 실제 한일전쟁으로 번질 가능성은 0%에 가깝다. 우선 오늘날 한국의 국력은 구한말, [[경술국치]] 시절 조선과는 차원이 다르며 군사력으로도 세계적인 강군을 보유하고 있어 일본이 섣불리 공격했다가는 대출혈을 각오해야 할 정도로 커졌다.[* 사실 [[국력]] 문서에 있는 강대국 목록에 있는 국가들을 제외하면 한국을 위협할 수 있는 국가는 없다고 봐도 된다.] 한국과 일본은 <세계 군사력 순위>에서 매번 최상위권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관계이며, 이는 곧 한일 양국은 단독 군사력으로 상대방을 완전히 굴복시킬 능력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관련 내용은 [[한국군 vs 자위대]] 문서로. 결정적으로 한일 양국은 '''[[미국]]의 동맹국'''이다. 미국이 한국에 육군력 중심의 [[주한미군]]을, 일본에 해군력 중심의 [[주일미군]]을 균형 있게 배치한 건 동아시아에서 [[중국]]의 위협에 동맹국인 한국, 일본과 함께 대비하고자 하기 위함이지 한일 간에 서로 싸우는 걸 돕고자 파병한 게 아니다. 한국과 일본 역시 이러한 미국의 의중을 절대 간과할 수 없으며, 섣불리 선전포고나 선제공격이라도 가하는 쪽은 미국과의 동맹 여부를 장담할 수 없음은 물론 국제사회를 적으로 돌리는 자충수를 두게 된다. 그러므로 한국과 일본은 미국과의 관계 유지를 위해서라도 서로 전쟁을 치를 이유가 없는 것이다. 만일의 가능성에 대비해 가정하자면, 전쟁이 일어난다 해도 [[독도]] 등 동해·남해상에서의 해전 및 공중전 위주가 될 것이고 한국과 일본 모두 도서 지역이 아닌 본토에서 육상전이 대규모로 벌어질 가능성은 낮다. 일본에게는 한국 본토에 상륙하여 대한민국 육군과 전면전을 벌일 육군력이 부족하고, 반대로 한국에게는 일본 본토에 지상군을 상륙시켜야 할 해군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해상자위대|상어]]와 [[대한민국 육군|호랑이]]의 싸움. 그렇기 때문에 일본과의 전쟁에서는 민간인들의 목숨이 직접적으로 크게 위협받지는 않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