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행동지침 (문단 편집) === [[한국군 vs 중국군|중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국군 vs 중국군)]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img.segye.com/20160202003981_0.jpg|width=100%]]}}} || ||<-2> 중국 인민해방군의 5대 전구 || [[중국]]은 미국, 러시아와 함께 전 세계가 인정하는 군사 최강국 중 하나이고, 중국과 한국 단 둘이서 전쟁을 할 시 한국이 중국을 단독으로 이길 가능성은 희박하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땅덩어리가 워낙 넓어서 한반도 이외의 장소에서 군사적 충돌 요소가 일어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과 전면전을 치르기에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한편으로 한국은 21세기 군사 초강대국이자 군사력 1위로 꼽히는 [[미국]]의 군대가 주둔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무력적인 측면에서도 당장 한국을 공격하기에는 중국 쪽에 엄청난 위험부담이 따른다. 또한 국제역학상 대만의 준동을 항상 신경써야되는 중국의 입장에서 미국을 등에 업은 한국을 상대하기는 여간 골치아픈 것이 아니다.[* 동아시아에서 중국 측 국가라고 해봐야 러시아와 북한 정도인데 냉전이 끝나고 21세기에 들어선 현재 러시아는 당연히 이 싸움에 참전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중국이 전후 약화된 틈을 타 아시아에서 세력을 키울 기회만 엿볼 것이며 남한만으로도 벅찬 북한은 도움이 안 된다.] 그리고 중국에게는 [[대만]] 독립 문제나 [[일본]]과의 센카쿠 열도 문제, [[남중국해]], [[인도]], [[파키스탄]]과의 국경선 분쟁 문제가 한국과의 사소한 갈등들에 비해 훨씬 큰 문제이다.[* 참고로 이들 중에는 갈등이 증폭되다 못해 '''실제로 중국 공산정부와 전쟁을 치뤘던 국가'''도 있다.(중화민국, 인도, 월남.)] 차라리 한국보다 중국에게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일본]]이나 [[인도]]에게 선빵을 날렸으면 날렸지, 한국에 쓸데없이 공격을 감행해도 얻을 이득은 받을 피해에 비해 거의 없고 국제적인 여론만 나빠질 것이기 때문에 국제 여론을 꽤나 신경쓰는 중국 정부는 한국에 직접적인 전쟁을 선포하지는 않을 것이다. 또 [[한국군 vs 중국군]] 문서에서 보듯이 중국도 이 경우 잃을 것이 많은 싸움이다.[* 한반도 국가들은 [[고조선|언제나]] [[고구려|동아시]][[발해|아에서]] [[고려|거물로]] [[조선|군림]][[대한민국|해왔다.]] '''[[고구려-수 전쟁|중국의 통일왕조도 한반도의 오래된 왕조에게 망한 적이 있다.]]''' 지금도 중국이 한국에 공격을 감행했다가 예상치 못한 변수로 패퇴할 경우, 중국은 사분오열되거나 정권이 무너질 공산이 크다. 전쟁은 엄청나게 많은 변수가 개입되며, 그 변수 중 하나만 잘못 터져도 전쟁의 전황이나 승부가 갈려버리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이런 변수,([[이순신]]의 [[한산도대첩]]과 [[명량대첩]], [[강감찬]]의 [[귀주대첩]], [[을지문덕]]의 [[살수대첩]])''' 즉, 일단 중국 쪽 승산이 훨씬 크지만 '''중국 역시 멸망의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그렇게 큰 리스크를 가지고 침략전을 벌이는 것은 고대에도 이미 어리석은 짓이라고 판결이 지어진 문제다. 중국 수뇌부는 바보가 아니다.] 중국이 더 강하긴 해도 한국 또한 중국에 결코 한 방에 무너질 정도의 약한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을 제압한다해도 중국의 국력은 어쩔 수 없이 약화될 텐데 중국의 성장을 경계하고 있는 미국이 이걸 이용할 경우 꽤나 골치아픈 상황에 처하게 된다. 거기에 [[일본]]이라는 해상 강국과 [[인도]]라는 또 하나의 핵보유국이 가담하게 될 경우 중국은 [[답이 없다|답이 없는]] 양상이 벌어 질 수도 있다. 따라서 중국이 한국을 상대로 전쟁을 결심할 경우는 그런 리스크를 모두 감수하겠다는 의지가 필요한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 게다가 질 게 뻔한데 중국이 전쟁을 걸어올 지경이면 어차피 가만 있어도 게임오버니, 한국의 정부 성향에 따라서는 보유한 순항미사일과 항공타격체계를 총동원해 선공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이 폐지된 현재, 한국이 현 시점에서 개발할수 있는 최대치인 사거리 3,000km급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중국은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칭하이 성 일부 지역과 신장 위구르 자치구, 티베트를 제외한 중국 본토 전역이 한국의 손아귀 안에 들어간다.] 이때도 이기긴 하겠으나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현대의 한국군은 중공군에 의한 1.4후퇴 당시의 한국군과는 차원을 달리할 정도로 강대해진 군대이며, 두 나라는 동구권, 서구권에서 각각 포병 전력 1~2위를 다투는 육군강국이다. 북중연합군이 남한으로 밀고 들어오는 걸 걱정하는 기우들이 종종 있는데, 상술했듯 한국군도 결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기에 1951년에 있었던 1.4후퇴와 같은 비극은 쉽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중국군이 지상 전력을 이끌고 한반도를 침략한다면 이들을 주로 상대하는 부대는 제7기동군단일 것이다. 아시아 최강의 육군부대로 평가받는 이들을 사실상 말이 군단이지 거의 야전군급 전력을 보유 중이며, 하다 못해 유럽의 모든 국가의 육군과 맞붙어도 이긴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엄청난 포병, 기갑전력을 자랑한다. 제7기동군단의 특징으로는 조금씩 후퇴하면서 보급을 받는 식으로 방어를 하는 타 군단과는 달리 빠꾸없이 바로 북진해서 적을 제압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미군의 지원이 오기 전에 든든한 방패가 되어 줄 것이다. 하지만 중국은 인구가 14억이 넘는 데다 천연자원도 풍부하고 소비율도 높다. 어마어마한 인구에서 나오는 전쟁가용인구수와 노동량은 한국을 거뜬히 압도한다. 따라서 제 아무리 한국군이 질적으로 우수하다 하더라도 수천만 머릿수의 중국을 단독으로 상대하는 것은 매우 힘들며 승리를 보장할 수도 없다. 따라서 한중전쟁 발발 시 한국군의 임무는 북한을 상대하는 것처럼 찍어 누르는 것이 아닌 미군 등의 증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버티는 것에 중점을 둔다. 만약 중국군이 한반도와 대만을 침공하거나 센카쿠 열도 분쟁 등으로 일본 자위대와 충돌하는 일이 동시에 벌어진다면 중국은 전력을 분산시키는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국은 한반도보단 대만에 더욱 신경을 곤두세우며 집착하고 있는 정세라 한중전쟁의 가능성은 양안전쟁 발발 가능성 보다 현저히 낮은 편. 다만 남북통일 이후에 백두산 문제로 사소한 분쟁을 벌일 가능성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