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행동지침 (문단 편집) ===== 특수전 대처법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0110701020741.jpg|width=100%]]}}} || || 1990년대 한국군 특수부대원이 북한군 특수전대원이 남파시 입고 왔던 장비와 군복을 입고 재현하고 있다.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북한위장복2022.jpg|width=100%]]}}} || || 2022년 북한 열병식에서 북한군 특수전대원들이 국군 화강암 전투복 복제품을 입고 행진하고 있다. || 후방에서 마주칠 수 있는 위험 중 그나마 확률이 높으면서도 가장 위협적인 것은 적 특수부대이다. [[조선인민군 특수작전군|북한 특수부대]]는 타국의 여느 특수부대가 그렇듯 철저한 기밀 속에 어느 정도 감춰져 있지만, 휴전 기간 동안 몇 번 남한에 침투해 군장품을 노획하거나 민간인을 사살한 적이 있다. 또한 위와 같이 북한군은 이미 대한민국 국군의 개인화기와 군복을 카피하여 특수부대에 지급하고 있으며, 따라서 민간인들이 이들을 북한군으로 인식하기 힘들다. 전선이 아무리 북쪽에 있다 해도 다양한 수단(잠수함/잠수정/간첩선/AN-2기/헬리콥터/차량 탈취/도보)으로 후방에 적 병력이 출현할 수도 있다. 국군과 싸우거나 도망치기 바빠 민간인을 쏜다 해도 90퍼센트는 오사일 것이 뻔한 정규 알보병들과 달리 특수전 병력은 방송국 등 중요 시설을 점거하는 과정에서 인질들을 살해하거나 사보타주 목적으로 아예 처음부터 대놓고 민간인을 노릴 수도 있다. 집 안팎의 경비 자산을 다시 점검하고, 거동이 수상한 자를 보면 지체없이 군경 당국에 신고를 하자. 특수전 병력이 주로 기동하는 야간이나 산간 지역에는 다니지 않는 것이 좋고, 어쩔 수 없이 한적한 곳으로 갈 일이 있다면 혼자서 움직이지 말고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자기가 언제 어디로 간다고 계획을 알리는 것이 좋다. 대도시를 피해야 하는 전략 무기 공격과 다르게 특수전 병력을 피하려면 인맥이나 비용 등 여건이 되는 한 대도시에 머무는 것을 추천하며 정동진처럼 도심과 거리가 있는 관광지, 당진이나 강릉 같은 해안 소도시는 물론 촌락 자체를 피하는 게 좋다. 도심이라도 야산이나 관공서, 공공기관, 방송국, 신문사, 종합병원 등 특수부대 입장에서 사보타주 등을 위해 숨거나 장악할 만한 곳은 피하고 번화가나 큰길, 주택가 중심으로 다니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