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 (문단 편집) === 본성 === 인간의 심리적 본성 자체에서 나오는 경쟁적이고 공격적인 성격이 전쟁의 원인이라고 보는 견해다. 인간의 본성은 본질적으로 [[성악설|불완전하고 폭력적인 심리]]가 있어서 전쟁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인간의 일반적인 행동이며, 이를 막기 위해 국가가 필요하다는 [[사회계약론]]이 대표적으로 전쟁을 인간 본성에 의한 것으로 생각하는 이론이다. 인간의 폭력성이 선천적이라는 걸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흐름은 다윈의 [[진화론]]에서 나온 [[진화심리학]]적 관점으로 이 인간의 공격성이 선천적인 이유가 바로 "없었다면 인간은 지구에 없다"는 것이다. 야생에서 진화해 온 인간이 공격성이 없었다면 진작에 먹이를 구하기 위해 동물을 사살하거나 인간을 위협하는 맹수로부터 보호하지 못하고 진화는커녕 대가 끊겼을 건데, 그 때 인간이 살아남는 쪽으로 진화하며 더욱 사냥을 잘하는 진화 뿐만 아니라 공격성 역시 같이 진화되버린 것이다. 한편 인간의 후천적인 전쟁에 대한 심리는 바로 환경이 이런 심리를 조장한다는 주장이다. 예를 들면 1930년대 후반의 독일은 똑같은 어느 지역과 다를 이유가 없는 똑같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독일 내에서 너나할 것 없이 모두가 전쟁을 바람직한 상황으로 생각하고 전쟁을 통해 해소하게 되며 사람들이 전쟁을 추구하려는 본성이 만들어진다 이런 견해들의 가장 큰 문제는 올바른 동시에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전쟁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인간 활동이 따지고 보면 인간 본성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인간이 전쟁을 하는 건 인간의 폭력적인 본성 때문이지만 반대로 전쟁하지 않는 건 인간의 평화적인 본성 때문이고, 심지어 이 두개가 정말로 동시에 맞는 말이기 때문에, 정치의 방향을 설정하고 정책을 만드는 데 구체적인 도움을 주기는 어렵다. [[케네스 월츠]]는 [[한스 모겐소]]의 고전적 현실주의가 전쟁의 원인을 인간 본성으로 돌려버리는 한계를 지적하며 세계의 무정부성이 바로 전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걸 가능하게 만드는 진정한 구조적 원인으로 지적하며 신현실주의를 만들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