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전쟁 (문단 편집) === 사기를 위한 거짓 선전 === 전쟁은 절대 마음 먹은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전선은 모든 부분에서 아군이 이길 순 없고 어느 한 곳은 아군에 불리하게 돌아가기 마련이다. 더 재수없으면 전선 전체가 후퇴에 후퇴를 거듭한다. 어느 한 전투에서 패배 소식과 사상자 수가 국내로 전해지면 국민들은 동요하고, 전쟁 지도부는 [[언론 통제]]로 여론을 조작했다. 심지어 나폴레옹 같은 영웅들조차 병사들을 징발하기 위해 전세가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음에도 이기고 있다고 [[프로파간다]], 거짓 선동을 하기도 했으며, 현대에도 정확한 자료 수집을 위해 재조사를 해보면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어이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예를 들어, 베트남과의 전쟁에서 미국과 중국의 전략가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보고를 해서 필요한 군인들이나 물자를 지원받기도 했으나 그들의 보고에 의하면 곧 이길 것 같은 전쟁이 도무지 끝나지 않자 조사를 해보니 결과적으로 최소한 당시에는 전혀 그렇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 역시 적의 일부 군함을 격침시켜놓고 말도 안 되는 전과로 부풀렸고 그걸 진짜 믿은 상부의 지시에 의해 레이테 해전이 벌어져 개박살이 나기도 했으며 병사들에게는 중국 역시 짧은 기한 안에 끝을 낼 수 있다고 선전했으나 항복시키려고 온갖 짓을 다해도 적이 항복할 생각을 하지 않아 병사들이 맛이 가기 시작했다. 심지어 베트남 전쟁이나 6.25 전쟁 등의 장군들의 회고록을 보면 대한민국도 그런 문제에 있어서 자유롭지는 않다.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라 군사 교류가 자유롭고 투명하게 되면 작전 계획서나 각종 보급률 등을 기반으로 보다 정확한 사실이 알려질 가능성이 높다. 6.25 전쟁에 참전한 한국 우방국들도 전설적인 업적들이 있는데 이 역시 곧이 곧대로 믿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