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 (문단 편집) === 환경 파괴 === 전쟁의 특성상 인간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경시되기 쉽지만, 전쟁은 환경 자체에도 상당한 피해를 입힐뿐만 아니라 지형자체가 바뀔 수도 있다. 고강도의 포격이나 폭격은 사람을 죽일 뿐만 아니라 지형 그 자체를 바꿔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잦은 전투가 일어난 [[고지전|고지의 경우]] 전투가 끝나고 달의 크레이터 마냥 높이가 수십 미터 낮아졌다든지, 혹은 [[민둥산]]이 된다. 비가 내리자 포탄이 떨어진 자리에 인공연못이 생겼다든지 하는 기록들도 많이 존재한다. 일례로 [[네바다급 전함]]의 함포 사격에서 발사된 고폭탄 한 방이 터진 자리에는 수영장만 한 포탄 구멍이 생겼기 때문에 수영장 제조기(pool maker)라고 불렸다. 이렇다 보니 [[서식지 파괴|서식지가 파괴]]되고 동식물들이 직간접적으로 살상되는 건 기본이며, 군사 장비들을 사용하고 파괴, 방치하는 과정에서 각종 오염물질들이 대량으로 유출된다. 베트남전에서의 고엽제 살포, 걸프 전쟁에서 이라크 군의 유정 방화 및 원유 방출과 같이 아예 군사 작전을 명목으로 직접적인 환경 파괴가 이뤄지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