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재수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참여정부|노무현 정부]] 당시 [[영부인]]을 담당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장과 국정상황실 행정관을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부산 북구청장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성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부산광역시]] [[북구(부산광역시)|북구]]-[[강서구(부산광역시)|강서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박민식]] 후보에게 패해 또다시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또 낙선하였다. 그러나 도전 횟수가 많아질수록 득표율도 높아져 간 데다 19대 총선에서 득표율이 48% 가까이 올라 다음엔 당선을 기대해봐도 좋은 기대주로 자리잡았다. [[더불어민주당]] 공식 팟캐스트 방송인 [[진짜가 나타났다]] 시즌 2에 출연했는데, 전재수 당시 후보의 인지도 상승에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48,887표(득표율 55% 1위)로 '''무려 4수 끝에 드디어 당선'''되었다. || [[파일:external/www.knnews.co.kr/20160414.01010107000002.01L.jpg|width=100%]] || || 부인(왼쪽)과 함께 당선 축하 꽃다발을 받는 모습 || 이 때 훈훈한 장면도 나왔는데, 그동안 18대 총선부터 20대 총선까지 세 차례의 총선에서 맞붙었던 [[새누리당]] [[박민식]] 후보가 전재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직접 전재수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면서 축하해줬다고 한다. 두 사람은 서로 덕담을 주고 받았고, 전 후보의 지지자들도 박 후보를 위로해줬다고 한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박민식]] 후보와 네 번째 리턴매치를 치렀는데 1,938표라는 매우 근소한 차이로 승리, 재선 의원이 되었다. 여러가지 이유로 부산 지역에서 민주당이 약세를 보인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은 2016년 국회의원 선거, 2017년 대통령 선거, 그리고 2018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꽤 밀어 주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전국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른데다, 지역 경제는 좋아질 기미가 없는데다가, [[오거돈]] 전 [[부산광역시장|부산시장]]은 직무수행 평가에서 전국 꼴찌를 다투다가 결국 총선 끝나고 며칠 지나 성추행 논란으로 사퇴했다. 지지부진한 [[동남권 신공항]] 문제 등 지역 주민이 민주당에 배신감을 느끼고 표를 주지 않을 이유가 상당히 많았다. 친문 커뮤니티에서도 TK와는 달리 부울경에서 민주당이 지난 총선 및 지선 대비 실적이 떨어진 건 할 말 없다는 평이 나올 정도였다.] 부산 지역 초선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20대 국회 공약이행 우수위원에 선정되는 등 지역 관리를 잘한 덕분에 신승했다는 평가다. 2021년에 시작된 당내 경선에선 초기 이광재와 함께하다 이광재가 정세균과 단일화를 하게 되면서 정세균 캠프 아래에서 공동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정작 정세균에게 반등의 기회가 없다고 판단한건지 아직 정세균이 출마포기 선언도 하지 않았던 9월 7일,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열린캠프]]에 부산 울산 경남 총괄 선대본부장 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으로 전격 합류했다.[[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72048&inflow=N|#]] 본인 말로는 자신은 단일화 후에 대변인을 완곡히 거부했지만 다음날 보도자료로 대변인이 된거라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733919?sid=100|'최소한의 인간적 도리와 정치적 신의를 지키는 건 한두 달 정도 중립지대에 있으면서 다른 캠프 가지 않는 것이 생각했다']]고 하지만, 정작 과거 단일화 시점에선 [[https://youtu.be/54l1oEm5EzQ?t=523|'당연히 이제 이광재 후보를 도왔던 사람들은 단일화 취지에 맞게끔 정세균 후보를 도와야 되는 것이 정치적 신의']]라고 발언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