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자오락수호대 (문단 편집) == 설정 == [include(틀:스포일러)] * '''전자오락 수호대''' 말 그대로 게임을 수호하는 집단. 수호대가 소속인 인물들은 파란 유니폼과 노란색 안전모를 쓴다. 이름만 들어서는 정의로운 집단인것 같지만 실상은 블랙기업이다.[* 그 증거로 임원으로 있는 인물들 중에 정상적인 사람이 없다. 수호대의 임원이라는 사람이 위험한 순간 벙커에 들어가 숨어 목숨을 부지하질 않나, 사실상 본인들의 잘못으로 망가졌는데 필요한 것만 챙기고 뒷수습도 하지 않았다. 이득이 없는 부서에 지원을 하는건 회사 입장에서 힘들지 않냐고 말할 수 있지만, 이들의 죄는 '본인들의 잘못을 생각하지 않는' 행동에 있다. 이들이 컨티뉴가 죽은 후 한 말들에서 그것이 잘 드러난다. 애초에 치트가 이사가 된다는 것만 봐도 그 수준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임원들과 달리 아랫직원들은 목숨을 바쳐서라도 게임을 구하고자 하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261화에서 궁지에 몰린 치트가 자신을 뽑아내면 몇 명만 제외하고 전부 추락사할 것이라고 협박함에도, 그렇다면 그 남은 몇 명에게 다음 세대를 맡기겠다며 죽음을 각오하고 치트를 뽑아내게 된다.] * '''주인공'''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를 가리키는 말. 단독형, 제어형, 빙의형의 세가지 유형이 있다. * 단독형은 보통의 RPG, 액션, 어드벤쳐 게임에서 볼수 있다.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캐릭터는 오직 하나뿐이라 단독형으로 부른다. 작중 용검전설이 단독형이다. * 제어형은 퍼즐,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 현실의 레이싱 장르 게임중 카트라이더는 제어형이라기보단 빙의형에 가깝다. 다수의 플레이어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서 볼수 있으며 플레이어용 캐릭터가 없거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게임을 컨트롤 하는 유형이다. 작중 타이트니스가 제어형이다. * 빙의형은 사전에 준비된 수호대 소속 배우중 하나를 고르는 것으로 캐릭터 선택권이 있는 대전 격투, 액션 게임에서 볼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는 RPG이지만 다양한 수의 모험가 캐릭터가 있는 게임이라 빙의형이라 볼수 있다.] 작중 파이터스 퓨리가 빙의형이다. 54화에 따르면 수호대가 게임을 설계하면 주인공이 조용히 오고 간다는데 주인공이 어디서 온 건지 왜 여기에 오는지 모른다. 확실한건 주인공이 없으면 게임의 존재 이유는 없다고 한다. * '''검은 금요일''' 검은 존재가 강림하여 [[아타리 쇼크|게임계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고]] 많은 사상자와 함께 수호대의 영웅 컨티뉴가 죽은 대사건이자, 수호대가 고전게임부서를 버리게 된 원흉. 타이트니스 편에서 헥소미노가 처음으로 언급했으며, 이때 당시에는 공개된 정보가 그다지 많지 않아 과거 흑룡이 분노해서 수호대를 갈아 엎었던 사건과 혼동되는 일이 많았지만, 레전드 오브 게임마스터 편에서 제대로 다뤄진 후 흑룡 건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사건이었음이 드러났다. 흑룡이 분노했을때는 컨티뉴가 잘 막아냈고 이를 계기로 방공호도 여러개 만들었으나, 이 사건으로 무수한 사람이 방공호째로 죽었고, 픽셀 게임업계는 완전히 박살났으며, 수호대는 픽셀계의 재건을 포기하고 그들을 고전게임부서로 통폐합하고 버렸다. 명칭 자체는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게임도 상업의 한 분야라서 [[고객|공격측]]과 [[기업|수비측]]의 관계가 딱 맞아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해당 사태의 [[플레이어|원인]]에 대해 알려주는 단서가 된다. * '''[[크랙(프로그램)|크랙]]''' '''전자오락수호대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으로 이름의 유래는 프로그램의 보안 장치를 무력화시키는 프로그램인 [[크랙(프로그램)|크랙]]. 보라색 칩이 박힌 [[쿠키]]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섭취하면 게임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가히 신이나 다름없는 능력을 얻는다. 여러가지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작중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능력은 '설치'로, [[이능력 복사 및 흡수|상대를 흡수해 그 상대의 능력을 그대로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