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자기파/건강 (문단 편집) === 뇌종양 === 2011년 6월 1일 WHO에서 휴대전화의 전자파가 [[뇌종양]]의 일종인 신경교종을 유발할지도 모른다고 발표했다. 10년에 걸쳐 13,000명을 조사했다고 하는데, 현재 뇌종양 환자에게 설문 형식으로 과거의 통화 사용 내역을 조사하는 방식이 얼마나 정확하게 나올진 알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Wi-Fi]]가 전자기파를 사용하는데 Wi-Fi가 해롭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드물다. 게다가 라디오 FM AM이 이미 전자기파를 쓰는데 라디오 주파수는 무척 많다.[* 사실 [[중파방송]](AM)의 경우는 방송이 1920년대부터 시작했기에 2020년 기준으로는 거의 '''100년''' 정도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파통신이 인간의 신경생리학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은 계속되고 있다. 휴대전화의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해서 2013년 물리학자 Vasant Natarajan는 "The myth of cell phone radiation"이라는 기사에서 '''"휴대전화의 전자기파는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을 물리학적으로 설명했다. 휴대 전화의 전자기파가 유해하다면, 인류는 이미 훨씬 주파수가 높고 강도가 강한 햇빛에 이미 멸종했을 것이라고 말했다.[[http://www.ias.ac.in/resonance/Volumes/17/11/1048-1053|#]] 2016년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연구원이 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의 전자파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전자파에 노출된 일부 쥐에서 종양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일반 휴대전화에서 사용되는 900메가헤르츠 무선주파수의 전자파를 2년 동안 하루 9시간씩 실험 쥐에 노출했는데, 일부 쥐의 뇌에서 치사율이 높은 악성 종양이 발견됐고, 심장에서도 종양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이 30년 동안의 자료를 활용해, 휴대전화와 뇌종양 사이에 상관관계가 없다고 주장하는 등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3982078_19842.html|#]] 영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결과를 내놓았다.[[https://newatlas.com/health-wellbeing/cell-phone-brain-tumors-cancer-no-link-oxford-study/|#]] 2019년 [[근로복지공단]]은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교모세포종 발병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뇌종양으로 숨진 통신업체 직원의 사망을 산업재해로 인정했다. 향후 산업재해 판정 기준에도 영향을 미칠 중요한 사례이기에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과학적 근거 여부를 떠나 한국의 국가기관에서는 둘 사이의 연관성을 유의미한 것으로 보기 시작했다는 변화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