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자기파/건강 (문단 편집) == 유해성 논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FfgT6zx4k3Q)]}}} || || '''휴대전화가 건강에 나쁠까? - 전자파 오염'''[* [[쿠르츠게작트]]의 영상.] || 아직도 전자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계속 '''연구 중'''이다. 특히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란이 진행 중이다. 시점을 장기로 잡으면 변수가 매우 다양해진다. 일반적으로 의학계에서는 장기 5년이면 완치 또는 다른 병 발생으로 본다.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장기적일 때 과연 그것 때문에 발병했는가 하는 것을 알기는 무척이나 어렵다. 어떤 환경 요인이 특정 질병의 원인으로 완벽히 인정 받기 위해서 즉, 인과 관계 성립을 위해서는 보통 세 단계 과정이 필요하다. * 첫 번째로 역학 연구에서 해당 환경에 노출된 인구에서 특정 질병의 비율이 높은 것이 입증되어야 한다. * 두 번째로는 실험실적 환경에서 해당 환경에 노출된 동물들이 특정 질병이 발병하는 사례가 관찰 되고 병리학적 과정이 설명되어야 한다. * 세 번째로는 해당 환경에 대한 노출을 중단시키면 특정질병의 발병률이 해당 인구집단에서 줄어들어야 한다. 우리가 오늘날 상식적으로 해롭다고 여기는 [[흡연]], [[음주]], [[운동부족]], [[비만]] 등 건강위해요소들은 이러한 과학적인 입증 과정을 전부 거쳤다. 과거 국내에서 난리가 났던 [[가습기 살균제]]의 경우에도 대처 과정에서 위의 세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었고 따라서 살균제로 인한 피해는 움직일 수 없는 과학적 사실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석면]]이 발암물질로 지정된 것도 이 때문. 그러나 전자파의 경우에는 몇십 년이 지나도록 첫 번째 단계에서 머물러 있다. 즉 아직까지는 인과 관계가 있다고 볼 근거를 열심히 찾는데도 나오지 않고 있으며, 휴대폰과 각종 전자기기의 보편화로 사람이 쬐고 있는 전자기파의 양은 갈수록 늘고 있으나 이에 비례한 만큼의 건강 문제 증가도 역시 보이지 않고 있다. 즉 해로울 수는 있지만 현재로서 일상 수준에서 접하는 수준의 전자파가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뒷받침할 근거 같은 건 없다. 심지어 전자파는 현재 물리치료실 등에서 통증과 근골격계 부상을 치료하는 데 쓰이고 있다. 마이크로웨이브나 단파 파장의 전자파 발생원을 이용해서 환자의 몸에 조사하면 체내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근육의 이완, 염증의 감소 및 통증을 발생시키는 신경 흥분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이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다. 물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고압선 및 레이다 등에서 방출되는 전자파는 대개 이것보다도 훨씬 약한 에너지만 인간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치료용 전자파기기에서 볼 수 있는 생리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