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인지 (문단 편집) ==== [[2015년]] ==== 그야말로 ''''전인지의 해''''였다. || [[파일:/image/076/2014/12/16/2014121701001927200119781_99_20141216152303.jpg|width=100%]] || 10월 초반 KLPGA 총 4승(메이저 대회 1승 포함)을 거두었으며, 그 외 JLPGA[* 일본여자골프 협회]의 초청을 받아 출전한 2개의 메이저 대회(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 [[일본]] 여자 오픈선수권)에서도 모두 우승하며 일본 골프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가장 기념비적인 쾌거는 7월 LPGA 메이저인 US Women's Open에 역시 초청 선수로 출전하여 우승한 것인데, 이로 인해 세계순위를 대폭 끌어 올리며[* 2016년 9월 기준, 랭킹 3위로 본인 최고 순위를 경신하였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고[* 국가별 쿼터제에 의해 대한민국 국적의 여자 프로 선수 중 최대 4명이 출전할 수 있다.] '김효주에 비하면 한 수 아래'라고 평하던 세간의 평가를 뒤집었다. || [[파일:13059812305798012375.jpg|width=100%]] || 이 우승을 발판으로 2016년 LPGA 진출을 선언하였으며, 시즌 중반부터 외국인 캐디를 동반[* 그 전까지 전인지에게는 고정된 캐디가 없었다. 왠만하면 하우스캐디나 같은 아카데미의 선후배와 함께 하는 편이다.]하며 호흡을 맞춰 보는 등 새로운 무대에서의 적응을 위한 준비를 했다. 2015년 10월 25일,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3타차의 열세를 뒤집고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시즌 KLPGA 5승과 동시에 한-미-일 메이저 5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 후배인 하민송 프로의 '배'에 감사해야 한다![* 18홀 드라이버 티샷이 푸시성 슬라이스가 나서 위기에 빠졌으나 떨어진 공이 하민송 프로의 배에 맞으며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지역에 공이 떨어지는 행운이 있었다.]-- 승승장구하는 듯 했으나 10월 30일 ~ 11월 1일 3일간 거제도에서 열린 서울경제·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3라운드 중간 고질적인 어깨 통증으로 인해 경기를 기권하였다. 그러나 상금 타이틀 2위를 달리던 [[박성현(골프선수)|박성현]]이 대회 9위에 그치면서 시즌 2경기 남은 상태에서 상금왕, 다승왕을 확정지었다. 어깨 부상으로 인해 그 다음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에 불참할 것으로 예측 되었고, 실제로 본인도 불참 의사를 밝혔으나 [[어른의 사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참가를 하게 되었다는 기사가 실렸고, 이 내용이 알려지면서 팬들에게 KLPGA 및 대회 주최 측이 엄청나게 비난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 및 네티즌들의 의견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olf&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961188|기사]]에서 볼 수 있다. 결국 프로암에 참여해서 플레이는 안하고 원포인트 레슨만 하였고, 최종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부분, 아픈 선수를 경기에 출전시킨다는 비난이 부담스러운 협회와 주최사의 판단, 코치인 박원 원장에게 설득당한 전인지의 선택으로 ADT 캡스 대회는 불참하기로 결정하였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조선일보 포스코 챔피언십'에서 어깨 부상의 여파로 다소 부진한 경기를 펼쳤지만 끝까지 완주하였고, 이미 2015년 상금왕 - 다승왕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대상과 평균타수까지 4관왕을 추가 확정지었다.[* KLPGA 역대 4관왕은 총 7명이고, 신지애 - 서희경 - 이보미 - 김효주 등이 달성한 바 있다. 신지애의 경우, 2006년 ~ 2008년까지 3년 연속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해외에서의 성과나 국내에서의 활약상을 보면 2015년 세계 여자 골프 정상급 선수 중 한 명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5111600193_0.jpg|width=100%]] || ||<:>2015년 조선일보 - 포스코 챔피언십 최종일 18홀째를 마친 뒤, 팬클럽 회원들과의 작별 인사 중인 전인지|| 12월 7일에 열린 KLPGA에서 대상 시상식에서, 위의 주요 부분은 물론, 기자들이 선정한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와 해외 특별상까지 무려 6개 부문을 수상하며 '인지 천하'였음을 보여주었다. || [[파일:/image/447/2015/12/08/201512072327073035_1_99_20151208061604.jpg|width=100%]] || ||<:>2015년 KLPGA 대상 시상식의 주인공|| 2016년 KLPGA 개막전인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 출전, 퍼팅이 잘 듣지 않은 상태에서도 선전하며 최종 4위로 대회를 마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