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인지 (문단 편집) ==== [[2013년]] ==== 국가대표 출신으로 2부 투어를 거쳐 2013년 KLPGA 투어에 데뷔했다. 데뷔 첫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당시 투어 No.1 플레이어였던 [[장하나(골프선수)|장하나]]를 상대로 엎치락 뒤치락 결승전을 연출한 끝에 아깝게 석패하며 골프팬들에게 서서히 이름을 알렸다. 이후 6월에 열린 KLPGA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최종 라운드 마지막 4홀(15 ~ 18홀)의 연속 버디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뒀고, [[김효주]]가 독식하리라 예상되었던 신인상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며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1타 차 역전 우승을 허용한 박소연 프로는 2018년까지 투어 우승 경험이 없었다. 이듬해인 2014년 [[S-OIL]] 대회에서도 최종 라운드 챔피언 조에서 맞붙어 설욕을 다짐했으나 또 다시 패한 바 있다. 19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대회에서 167번째 대회 출전 만에 우승을 거머쥐며 그간의 한을 풀었다.][* 1996년 [[김미현]](은퇴), 2004년 송보배, 2005년 이지영, 2006년 [[신지애]], 2011년 정연주에 이어 KLPGA 투어 데뷔 첫해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6번째 선수가 되었다.] || [[파일:829666_1546584401_1.jpg |width=100%]] || || ''프로 첫 우승을 달성한 메이저 대회 한국여자오픈 시상식'' || 김효주와 함께 일관성 있는 플레이로 꾸준히 상위권에 들며 장하나 - [[김세영(골프선수)|김세영]]의 대상 경쟁보다 더 큰 관심을 모았던 신인상 경쟁이었으나, 어깨부상으로 2013년 막판 시즌을 접었고 이로 인해 신인상은 김효주에게 아쉽게 내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