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인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박인비]]의 퍼팅, [[장하나(골프선수)|장하나]], [[박성현(골프선수)|박성현]]의 장타, [[이정민(골프선수)|이정민]]의 아이언, [[김효주]]의 리듬 등으로 대표되는 '무언가'는 딱히 없다. 다만, 드라이버 티샷의 거리는 크게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으며 --LPGA 진출 후에는 이 부분의 경쟁력 부족이 도드라지고 있긴 하다.-- , 송곳 같은 아이언은 아니지만 그린 적중률은 높은 편이며, 퍼팅 시 볼의 롤링이 좋아 거리 및 방향성이 좋다. 철저한 게임 플랜[* 물론 누구나 프로라면 게임 플랜을 사전에 짠 뒤 코스를 공략하지만 얼마나 깊이 있게,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고 짜느냐에 따라 선수간 레벨차가 드러난다.] 하에 움직이는 타입으로, 지를 때 지르고 끊어갈 때 끊어가는 타입. 타수를 한꺼번에 많이 줄여 상대를 위협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크게 무너지지 않고 버틸 줄 알며 이로 인해 상대가 오히려 제 풀에 지쳐 처지는 것을 기다리는 타입으로 볼 수 있다. 박인비, 김효주 등이 이런 타입이며 -- 근데 이 둘은 하루에 8, 9타씩 줄이는 경우도 가끔 있다. 전인지는 그런 거 없다. 라운드 내내 4~5타 정도씩 꾸준히 줄이는 정도랄까 -- 반대의 대명사는 장하나, 김세영, [[박성현(골프선수)|박성현]] 등으로 볼 수 있다. -- 그런데 에비앙에서는 8타, 6타씩 몰아 치더니 21언더라는 올 타임 메이저 기록을 세웠다! -- * 퍼팅은 KLPGA 마지막 시즌 때인 2015년을 기점으로 매우 좋아졌다. 16년 현재 LPGA에서도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평균 퍼팅은 10위내이고 그린 적중시 홀 당 퍼팅수는 1위 리디아 고의 뒤를 바짝 좇고 있을 정도다.] 다만 벙커 세이브가 낮은 것은 늘 걸림돌로써 이 부분에서도 많은 보완이 필요할 듯 하다. * 홀을 마무리 지을 때마다 갤러리를 향해 미소 지으며 빠져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며[* US Women`s Open 당시, 미국 갤러리들도 긴장감 넘치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기 힘든 자세라며 극찬한 바 있다.] 좋은 샷을 했을 땐 무표정, 오히려 망한 샷을 하고 방긋 웃는 타입이다.--그래서 팬들은 전인지가 샷을 하고 방긋 웃으면 아아아~~앙대~~!!!를 외친다...-- [[멘탈]]이 강해 상대가 어떤 골프를 하던 자신만의 골프를 묵묵히 하는 타입으로, 실제 인터뷰 때도 "즐기면서 제 플레이를 하려고 해요"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한다. 그리고 갤러리에 신경 쓰느라[* 미소를 지으며 박수에 일일이 응대하는 모습에 대한 일부의 비난이다.] 경기력이 저하되어 독한 모습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는데, 이 경우는 일부 덤덤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에게 "웃으면서 좀 해라"라며 비아냥 대는 일부 키보드 워리어에게 [[미러링]] 같은 말이나 다름이 없다. * 2017년 기점으로는 체격에 비해 거리가 많이 나가지 않는 것과 뒷심 부족이 지적되곤 한다. -- 성적(즉, 우승)이 안 나면 매번 나오는 소리이긴 하다 -- 실제로 PGA의 영향으로 LPGA의 코스 환경도 거리가 나는 선수에게 점점 유리해 지는 등의 변화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파5는 무조건 버디를 노리고 가야 하나, 전인지에게 이런 부분이 모자란 것 또한 사실이다. * 2018년 5월말까지의 전체 스탯을 보자면, 드라이빙 정확도가 6위(82.35 %) - 온그린 2위(77.78 %) - 온 그린시 퍼팅 7위(1.75) - 벙커 세이브율[* 오랜 기간 약점으로 평가 되어 왔던 항목이다.] 5위(61.54 %) - 평균 타수 2위(69.50)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최상위권에 분류 되어 있다. * 전체적인 골프 스킬 및 기술력은 이미 세계 최고 선수의 레벨. 다만, 현대 골프에 있어 스코어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 되고 있는 드라이빙 거리 103위(249.7 야드) - 전체 퍼팅 수 37위(29.55)로 결정적인 순간 버디 하나를 얻어 내는데 실패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퍼팅은 2016년에 9위를 기록한 적도 있었으니[* 2017년에는 40위권을 기록했다.]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으나 240 야드 후반 ~ 250 야드 전반에 그치고 있는 드라이버 거리는 점점 길어지고 있는 여자 골프 코스 전장의 흐름에는 역행하는 듯한 모습이다. * 2022 Women's PGA 챔피언쉽 우승직후 Abby Parsons(ASSISTANT GOLF PROFESSIONAL)의 말말말 *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전인지의 경기를 보면 배울점이 많다 * 화려한 기교나 폭발적인 샷보다는 단순한 골프를 한다 * 무브먼트가 많지 않고 부드러운 템포의 컴펙트하고 일관성 있는 스윙은 아마추어가 본보기로 삼기에 아주 좋다 * 티샷이 멀리 나가지는 않지만 일관성 있는 스윙이 페어웨이에 정확히 떨굴줄 안다 * 어프로치샷은 핀 공략이 아니라 펏팅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그린위에 올려 놓는 영리하면서 안전한 플레이를 한다 * 퍼팅 스트록 템포는 풀스윙과 완벽하게 일치하며 대회내내 클러치퍼트를 많이 한것은 바로 일정한 템포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 마지막으로 LPGA 메이저 우승을 3회나 한데는 화려하지 않은 골프에 있다고 하면서 아마추어들도 화려한 쇼가 아닌 단순한 메니지먼트를 유지하는 경기만으로도 놀라운 효과가 있을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 교과서 같은 스윙으로 유명하다. 프로 선수들이 교과서적인 스윙을 배운 후 자신의 몸에 맞게 변형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인지는 실제 경기에서도 골프 교재에서 봤던 그 스윙을 그대로 재생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정석적인 스윙을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h_Jbn0Zo4I)]}}} || || [youtube(JCuc12G0va0)] || || 드라이버 || || [youtube(8HTVosvhYbs)] || || 아이언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