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인지 (문단 편집) === 한 시즌 한미일 3개국 메이저 타이틀 획득 === 골프 선수들에게 있어 메이저 우승은 그야말로 최고의 영광이자 꿈이다. 난다 긴다 하는 스타 플레이어 중에서도 메이저 우승을 거머쥐지 못한 선수도 많고, 단 한 번의 우승으로 그친 선수도 부지기수다. 평생 한 번 우승하는 것도 선수로서 영광이라는 메이저 타이틀을, 한 해에 세계 3대 여성투어라 할 수 있는 한-미-일에서 모두 획득한 2015년 전인지의 기록은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5월 JLPGA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7월 LPGA US Women`s Open과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며 놀랍고도 진기한 기록의 보유자가 되었다. 그 전에도 장정 프로[* 1980년생. 2014년 은퇴. LPGA 통산 2승, JLPGA 통산 1승, 97년 여고생 아마추어로서 한국여자오픈 우승 등을 기록하였다.]가 한-미-일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으나 이를 한 해에 모두 이룬 것은 아니었다. 이후 신지애, 유소연이 한-미-일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하긴 했지만 이들 또한 장정 프로와 같이 여러 해에 걸쳐 달성했을만큼 전인지의 기록은 쉽게 이룰 수 있는 기록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몇 개의 조건이 필요한데, * KLPGA 투어 프로[* LPGA 투어 프로가 굳이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KLPGA 까지 와서 기록을 달성할 이유가 없다. 이는 상금 액수가 상대적으로 큰 JLPGA 투어 프로도 마찬가지] * KLPGA 투어 프로로서 전년도 상금 순위 상위권자: 초청을 위한 조건 * 세계 랭킹이 높은 선수 : 초청을 위한 조건 등이다. 실력이 필요한 조건, 여건이 받쳐줘야 하는 조건 등이 있는데 이게 한번에 떨어져서 초청에 의해 출전한다 해도 우승과 이어지는 것은 쉽지 않다. 골프라는 스포츠 자체가 종이 한장 차이의 '핸디캡 0'인 프로들의 대결이라 누구도 쉽게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 운도 따라주고, 실력도 받쳐 줘야 하는 진기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LPGA 투어 메이저 7승자인 박인비라도(KLPGA에서는 1승) 아직까지 한국의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하고 있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박인비는 KB가 스폰서인 프로인데 매년 10월 경 열리는 KB 금융 스타챔피언십에는 참가하므로 언제든 우승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허나 15년 우승을 전인지에게 넘기며 3년 연속 콩라인 확정 T_T-- JLPGA에서 잠시 활약하던 때 우승했던 메이저 대회는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 [[파일:/image/421/2015/10/25/1607542_article_99_20151025185104.jpg|width=100%]] || ''15년 마지막 메이저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견 없는 대단한 시즌이었음을 스스로 입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