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인범 (문단 편집) === 학창 시절 === 7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여 어머니 홍숙자 박사와 함께 살았다. 외교관인 어머니를 따라 [[미국]]에서 5년 정도 살았는데 외톨이 신세였다고 한다. 이때 미국에서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룬 TV 시리즈 컴뱃(Combat!)을 보며 샌더스 중사가 기관총을 들고 전투하는 멋진 모습에 푹 빠져서 처음으로 군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12살 때 한국에 돌아와 중학교에 올라갈 즈음, 외삼촌과 [[국군의 날]] 행진을 보았는데, 외삼촌에게 '군인이 되려면 육사에 가야 한다'는 말을 듣자, 본인은 장교가 있는지 부사관이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때부터 막연히 육사를 가야 되겠다 생각을 해서 육사 행을 결정하였다. 학창 시절에는 워낙 운동도 못하고 겁도 많아서 체육에서는 미, 양 정도를 받았다고 한다. 어머니 홍 박사는 그가 영어를 잊지 않도록 한국에서 [[AFKN]]을 시청하게 하고 저녁식사 때는 영어로 대화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전인범은 '리더스 다이제스트', '뉴스위크', '타임' 등을 하나하나 읽었다. 미래 미국통 군인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작용했을 영어 실력은 이때부터 완성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