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인범 (문단 편집) == 평가 == 군인 시절, 과거 [[한미연합군사령관]]을 지낸 [[미합중국 육군|미 육군]]대장 [[커티스 스캐퍼로티]] 장군은 그를 일컬어 ‘가장 절친’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을 정도로 미군들의 신뢰를 받으며 강력한 한·미 군사동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 미군 인사들과 두터운 인맥으로 인해 복무 당시 우리 군의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분류되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1116010009522|아시아투데이 기사]] 27사단장으로서의 평가도 긍정적인 편이다. 훈련이나 원리원칙에 상당히 엄격한 사람인 건 맞는데, 그만큼 사병 복지에도 신경 많이 쓰는 사단장이었다. 통큰 휴가를 선물한다든지, 후졌던 군용 슬리퍼를 꽤 고품질의 슬리퍼로 교체해 '국방부의 역작' 소리가 나오도록 하는 등 사병들 입장에선 빡세지만 좋은 사단장이라는 평을 얻었다. 이때 슬리퍼는 내구성이 뛰어나서 병사들 사이에서는 통칭 "[[아다만티움]] 슬리퍼" 또는 "국방부 마지막 [[양심]]"(...)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2015년 하반기 군 수뇌부 인사가 야전 경력 위주의 인사가 이뤄졌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 가운데 [[신원식]], [[이재수(군인)|이재수]] 장군은 [[박지만]] EG그룹 회장과의 친분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전인범 중장을 배제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불러온 이유로 그가 야전보다 ‘미국통’ 이미지가 더 강했던 것 외에 지나치게 강직한 성격이 지목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629896|뉴스1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819986|국민일보 기사]]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5/09/18/201509180500011/201509180500011_1.html|주간동아 기사]] 그의 대장 진급을 가로막은 가장 큰 원인을 특전사령관 재직 중인 2014년 발생한 [[제13공수특전여단 훈련사망사고|훈련 중 사망 사고]]로 보는 이들이 많았다. 물론 최종 지휘자로 책임을 지는건 어쩔 수 없다지만, 그 입장에선 어찌보면 불운한 사건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