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원책 (문단 편집) == 어록 == [youtube(JPm7Q0nzx2s)]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같으면 '나는 최소한 [[김정일]], [[김정은]] 체제를 추종하지 않습니다.' 이 말 한마디 하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렵습니까? >''''쉽게 말하면 [[김일성]]이, [[김정일]]이가 [[○○○ 개새끼 해봐|개새끼냐]]?', 개새끼라고 하면 그거 [[종북주의자|종북세력]] 아닙니다. '''' >(사회자 : 저 방송용으로는 좀...) 만약에, 아니 김정일이가 '''개새끼'''지 그럼 '''개새끼'''가 아닙니까, 그러면? 이게 왜 방송용으로 나쁩니까? 전설의 불꽃 샤우팅.[* 거성(클 巨, 소리 聲) 전원책 이라는 별명이 사실 여기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로 이 영상은 '''생방송 토론 중에 일어난 일이다!''' 그런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김정일 개새끼'는 [[http://www.dailian.co.kr/news/view/293452|욕이 아니라고 심사]]'''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사실 9명 가운데 8명이 모여서 5명[* 이는 여당 추천 의원도 포함되어 있었다.]이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으나 회의를 진행한 권혁부 당시 부위원장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해서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나온 것이다. 결국 박만 당시 방심위원장이 다수결을 받아들여서 KBS에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67|의견제시]]조치[* 방심위가 내리는 가장 낮은 단계의 주의조치.]를 취했다. 방송이 나간 이후 '[[이명박]] 개새끼해보라 그래서 안 하면 다 이명박 패거리냐?'는 식의 비난과 패러디에 시달리자 SNS 와글을 통해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어제 방송에서 한 말을 두고 오늘 하루 종일 시끄러웠습니다. 나를 비판하는 건 상관없지만 내 말의 취지를 왜곡하면 안되겠지요. 내 말은 '종북으로 의심받는 분들이 왜 명백히 북한 체제를 추종하지 않는다고 하지 못하는가, 김정일 김정은에 대한 태도를 밝혀라'는 것입니다. '누굴 욕하지 않으면 ○○이다' 라는 식으로 일부분만 따와 패러디하고 비판하는 것이야말로 저질입니다. 이는 사상의 자유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공직자이자 국민의 대표에 대한 검증의문제이며, 무엇보다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류적 독재 체제이기 때문입니다. -전원책- 훗날 썰전에서 밝히길, 이 발언 이후 경찰과 국정원에서 전화가 와서 경호 제안을 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유시민이 무슨 배짱으로 거절하냐 물으니 나를 죽이면 3차대전이 터진다, 나는 보수의 황태자다 라고 대답했다. 이 당시 상대측인 여성패널이 자유민주주의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것 같다고 비아냥거리자 "밤새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토론을 해보자"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youtube(UdKGtsvLh6A)] > (여성 단체를 가리키며)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면 된다는데 이 세상에 가고 싶은 군대가 어딨어요? (좌중(특히 남성 방청객들) 폭소) > 전세계에 가고 싶은 군대 없습니다. 월급 100만 원 준다 하더라도 가고 싶은 군대가 어딨어요? (여성단체 : 그렇죠 안 갈 수 있고, 모병제로...) 그런 이야기를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여성 단체에서. 이 세상에 가고 싶은 군대가 어딨습니까? > '''군대에 가면 아무리 먹어도 배고프고, 아무리 자도 졸리고, 아무리 입어도 추운 데가 군대입니다.''' > (중략) 특혜라고 이야기하지 마세요. 특혜는 [[병역면제|군에 안 간 ]] [[전시근로역|사람]]이 특혜고 수혜라고 언론에서 표현을 합니다. > 군에 갔다 온 사람에게 불과 2점 정도, 그것도 자기가 얻은 점수에서 2%를 가산해 주는 것은... 특혜가 아니고 그건 아직까지 '''미진한 보상'''입니다! 미진한 보상! 왜 자꾸 특혜라고 표현을 합니까? > (중략) (흥분하지 말라는 사회자의 말에) 이 문제를 가지고 흥분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하도 억지 이야기를 자꾸 하고 있으니깐. > (중략) 가산점으로 자기가 손해본 걸 약간 메꾸는 거에요. 남의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 아니고. 거 시각을 다들 교정을 좀 하십시오. 어떻게 그런 자기가 항상 손해본다고 하는 그런 시각만을 자꾸 갖고 있습니까? 만약에 본인의 아들이 남들 다 군대 안 가는데 혼자서만 군대 가서 2년동안 썩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그거. 그런 생각을 해보세요. 바꿔서 생각하시라고. 전국의 예비역들을 대변한 예비역 중령 출신의 불꽃 샤우팅. (남성 방청객들의 공감의 웃음소리)[* 여담으로 토론 상대 중 하나가 '''[[남인순]]'''이다.] [[TV CHOSUN 뉴스 9|그가 진행했던 뉴스]]의 주요 클로징 멘트다. > '''내일, 멋진 하루가 될 것이다고 우리 모두 믿읍시다.''' 또는 > '''내일은 멋진 하루가 될 겁니다.''' 주로 부패하거나 무능한 공직자와 국회의원들을 상대로하는 발언으로, [[썰전]]에서 거듭 강조한다. > 대한민국의 희망을 이렇게 없애도 좋은 겁니까? >'''이 나쁜 놈들아!''' > ''' '올 단두대! [[프랑스어|프랑스 말]]로 [[기요틴]]!', '피바람', '[[거열형]]', '[[능지처참]]', '[[거열형|소 네 마리만 있으면 돼]]' ''' 이 말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한 번 더 언급되어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자랑했다. 썰전에서 김정은에 대한 시를 지어 보라는 [[http://tv.kakao.com/channel/2653157/cliplink/300059185|김구라의 말에,]] >그는... >'''왕+돌아이''' >-《김정은》 전원책 지음 이를 두고 유시민은 북한 수준에 맞는 하향평준화 시라고 했다. 북한 광명성 발사 자축 시를 두고 나서 [[김병조]]의 유행어를 인용해 '''"지구를 떠나거라!"'''라고 하는가 하면, 평가를 해달라는 김구라의 말에 '''"화장실 낙서를 두고 문학적으로 평가하는 경우는 없습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유시민은 이승만 대통령 80회 생일 기념 [[백일장]] 당선작을 언급하며, '''"같은 화장실 DNA의 맹목적 찬양글"'''이라고 했다.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에 대하여. >'''누구든 명성만큼 추악하다.''' 유아독존, 썰전에서 언급하는 말이다. 존경받는 유명한 인물이라도 비판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맥락으로 자주 쓴다. 4.13 총선의 새누리당 참패 원인으로 친박의 과도한 '박근혜 마케팅'과 박 대통령의 선거 유세를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521871&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원인으로 뽑았다.]][* 다만, 이는 종류의 차이가 있는 것이 7회 지방선거의 경우 또 다시 탄핵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는다면 현 정부와 수명이 비슷한데 [[지방자치단체|지방자치단체장]] 같은 경우에는 정부와의 커넥션이 얼마나 강한지가 자치단체장의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한 해 예산 중 '''중앙정부에서 내려오는 예산의 의존도가 50%를 넘는 곳이 대부분'''이고, 신사업을 위한 예산의 재원은 상당 부분 중앙정부. 다시 말해 '''[[국비]]'''로 나온다. 이 때문에 대통령과 친분을 과시하면서 지방선거에 나오는 후보가 전통적으로 굉장히 많았고, 이런 후보가 당선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6회 지선 때는 민주당 후보인 김부겸도 박근혜 마케팅을 했을 정도. 그렇다 보니 대통령과의 커넥션이 그리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총선(국회의원) 선거와는 그 유세 방식의 차이가 큰 선거인데 당시 새누리당은 이를 간과하고 국회가 대통령을 보좌한다는 뜬금없는 논리로 튀어나온 것이 패인이다.] >전원책: '''이판에도 여당이 이기면 이민 가야죠!''' (박형준의 현웃을 시작으로 유시민은 바닥에 쓰러지고 이철희도 웃기 시작했다) >유시민: 아니되옵니다, 이민만은. >전원책: '''갈끄야!''' (박형준이 또 터지고, 좌중에서 웃음이 하나 둘 터졌다) >손석희: 그건 보겠습니다. 결과를 보겠습니다 (결국 손석희도 웃기 시작하고 전원책이 눈치를 보자 유시민도 웃음이 터졌다) >전원책: (여당 패널을 보면서) 같이 갑시다. (결국 모두가 터졌다) >이철희: 선거 졌다고 이민을 가요? >전원책: 어떻게 살아요? >이철희: 왜? >전원책: '''정의가 무너진 나라에.''' >이철희: [[민주주의|국민의 선택을 존중하셔야지.]] >손석희: 자... (푸흡) 2020년 [[JTBC]] 신년특집 대토론 2부를 끝내면서 총선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뱉은 말인데[* 참고로, 보수 패널에는 현 [[부산광역시장]] [[박형준]]도 있다.] 이 말로 다른 패널들과 [[손석희]] 앵커를 [[https://www.youtube.com/watch?v=LBLVGI1jHvg|전부 웃겼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미래통합당|이민 가길 취소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