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우치(영화)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십이지]] 요괴들 화담과 의사, 도우미가 본래 속한 [[요괴]]족으로 대신선 표훈대덕이 피리를 불어서 야성을 잠재우려 했지만 딱 하루가 모자란 채 봉인이 풀려 더욱 날뛰게 되었다. 작중에는 위에 나온 셋만 등장하고 나머지는 분량상 나오지 못했다. 또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두 마리의 요괴도 나오는데, 한 놈은 매우 뚱뚱하고[* [[돼지]] 혹은 [[소]]일 가능성이 크다.], 다른 한 놈은 쥐 요괴처럼 날씬하다.[* [[뱀]] 혹은 [[용]]으로 추정된다.] 삼계 내에서 가장 강대한 힘을 가진 데다 그 흉폭성까지 장난이 아니라 대신선 표훈대덕도 '''3000일'''간 신성한 만파식적을 불어 야성을 잠재우려 했던 걸로 보아 그 악명이 장난이 아닌 듯. 거기다 죽이지 않고 계속 봉인시키는걸 보면 이쪽도 불멸의 존재로 추정된다. 십이지 요괴라는 점을 볼 때, 만약 후속작이 나온다면 추측상 '''[[용]] 요괴'''가 최종보스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도우미 ([[공정환]]) 병원의 도우미와 어느 양반집 대감으로 등장하지만 12지 요괴의 일원인 '''쥐 요괴다.'''[* 하지만 배우는 용띠인게 함정이다.] 쥐답게 상당히 긴 꼬리가 특징이다. 전우치에게 농락당하고 화살에 헤드샷을 당하나 잠깐 기절했을 뿐, 자신을 봉인하려는 신선들을 뿌리치고 도주하나 하수처리장에서 전우치에 의해 제압되고 또 봉인당한다. 화담에 의해 호리병이 깨져 다시 나왔다가 또 잠시 봉인되지만 그 후로 화담이 다시 꺼내주지는 않는다. * 의사 ([[선우선]]) 정신과 전문의로 등장하지만 알고 보면 12지 요괴의 일원인 '''토끼 요괴다.'''[* 위의 공정환과는 다르게 선우선은 실제로 토끼띠다.] 궁술 실력이 뛰어나다. 초랭이에게 전봇대로 얻어맞고 피를 흘리며 클럽 화장실로 도망가지만 전우치와 신부 신선에게 추적당하여 봉인된다. 그저 살고자 하는 모습이 애처로워 보였는지 전우치가 '극락왕생 하시게...' 하며 나지막히 읊조리지만 이후 고해소로 찾아온 모습을 바꾼 화담에 의해 봉인이 풀렸다가 다시 재봉인당한다. 만파식적을 손에 넣은 화담에 의해 봉인이 풀릴 뻔했지만 화담이 리타이어하며 이후 등장은 없다. * 천관대사 ([[백윤식]][*특별출연]) > 네가 죽을 곳을 저 여인이 인도하는구나. >[[유언|이제와서 피리의 주인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아무리 표훈대덕이라 한들...]] 전우치의 스승인 명망높은 선인으로 속세보다는 조용한 곳을 즐기는 [[은둔고수|은둔처사]] 그 자체. 화담의 계략으로 살해 당하고 [[포스의 영|시신마저 소멸하나]] 죽기 전 다잉 메시지를 남겨 전우치가 화담을 봉인하는데 일조한다. 다잉 메시지도 그렇고, 과부를 보고 저 여인이 죽을 자리로 안내를 한다는 말을 하는 것도 그렇고,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는 듯하다. 사소하게는 피리로 전우치 머리를 때릴 때 전우치가 순간이동 능력으로 피했는데도 때릴 때 이미 피한 곳을 향해 때리기도 했다. 하지만 화담이 차에 탄 독약을 먹고 죽은 것으로 보아선 모든 미래를 다 보는 것은 아닌 듯. 하지만 화담에게 이제 자신이 누구인지 알았냐고 말하는 걸 보면 화담의 정체를 간파하고 있었던 것 같다.[* '도사들 중 요괴가 있을수도 있다'라는 말을 하거나 화담에게 피리를 넘겨주지 않는 등 첫만남에 바로 정체를 간파한 것 같다.] 재능만 믿고 사고치는 제자 때문에 고생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제자를 믿고 아낀 참스승이다.[* 사고친 벌로 한손으로 물구나무 서기를 시켰는데 기어코 땡땡이를 친걸 보고 어이없어 하면서도 우치를 별말없이 기다렸다. 고개를 저으며 언제 철이 들까라며 푸념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부모의 모습이다.][* 화담에게 기습을 당하고도 오히려 화담을 제압하는 등 도사들중 가장 강한 것으로 보이며, 만약 천관대사에 독약이 든 차를 먹이지 않았다면 화담은 여기서 끝장났을 가능성이 높다.] * 여배우 ([[염정아]][*특별출연]) >저거 저거 한복 입고 저거 미친놈 맞지? 인경이 코디로 있는 배우.[* 다만 연기 실력은 별로다. 대사를 [[국어책 읽기]]수준으로 하고 그마저도 어버버거린다.] 인기가 많다 보니 상당히 거만해 인경을 자주 부려먹지만 결국 다리를 크게 다치고 배우 인생을 접는다. 다만 자업자득으로 전우치를 차에 치었음에도 한복입고 돌아다니는 미친놈이라며 그냥 가려했으며 정말로 달랑 명함만 내주고 차문 닫고 냅다 가버린다. 저러곤 인경이에게 못생겼다며 까고 감독한테도 개긴다. 여러모로 인성이 심하게 파탄난 인물이다. * 빨간 머리 ([[김효진(배우)|김효진]][*특별출연]) 초랭이가 간 클럽의 여직원이다. * 화담의 제자 도사들 화담을 스승으로 모시며 공부를 하고 스승을 도와 사람들을 돕는 젊은 도사들로 스승이 요괴란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본색을 드러낸 화담의 손에 살해당한다.[* 화담이 요괴로 각성한 때에 마침 차를 가져왔지만, 화담이 녹색피를 흘리고 있는 것을 보고 돌아서는 척 하며 화담을 제거하려 했으나 화담이 들킨 것을 눈치채고 먼저 제자들을 다 죽여버린다. 셋 중 마지막 한명은 어떻게든 화담으로부터 도망을 쳤지만, 결국에는 그의 손에 붙잡혀 목이 꺾여 살해당한다.] * 감독 ([[정인기]]) * 무당 할머니 ([[이용녀]]) >'''잠깐 얻었다가 오랫동안 기다리는구나... 옆구리에 복사꽃만 안 피면...''' >'''백날 도 닦으면 뭐해.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조선시대 장면에 등장한 단역인 미친 할머니로, 화담의 제자의 말에 따르자면 옛날에 무당이었다고 한다. 신기가 들린 데다 치매끼가 있어서 미쳐 있다 보니 늘 미친 듯이 웃고 있으며 화담의 정체와 앞날을 예언해준다.[* 화담이 피리를 가지나 오래는 못 가진다, 옆구리에 복사꽃이 피게 된다며 속삭이는데 이게 먼 미래에 현실이 된다.] * 소녀 조선시대에 등장한 단역으로 화담이 치료해준 노인의 손녀. 예전에 할아버지가 병에 걸려 치료하기 위해 화담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며 할아버지가 점차 호전되면서 화담에게 당부를 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