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왕 (문단 편집) === 긍정적 평가 === >'''"전왕님은 이미 모든 우주를 살리는 결과를 예상하고 계셨지요."''' >"개인적인 소원을 빌었다면... 아마 '''모든 것을 지워버렸을 것입니다.'''"[* 여담으로 베지터는 6우주'''만''' 부활, 지렌은 불명, 프리저는 부활하여 신들을 농락하는 것, 리브리안은 사랑의 여신이 되는 것 등의 소원이 있었는데 이들이 우승했다면 소원은커녕 자기 우주가 사라졌을 것이다. 물론 베지터가 부활하게 해 주겠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만 6우주일 수도 있고 지렌과 리브리안도 전왕이 보기에 도덕적 조건을 만족할 소원일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장담은 못 한다.] > ---- > 최종전 이후 7우주의 계왕신과 비루스의 질문에 대한 [[대신관]]의 대답 중 목소리나 생김새, 하는 행동 등이 귀엽다는 평가가 있다. 절대자임에도 어린아이 같은 목소리와 행동으로 반전 매력이 있으며 전왕이라는 절대자를 떠나서 캐릭터 자체에 대한 호감을 갖는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다. 작중에 처음 등장할 때 손오공이 무례를 범했는데도 오히려 친구로 사귀자는 대범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파괴신들의 업무 태만을 지적하는 등 신으로써의 위엄도 보여주었다. 작품 전개적 측면에서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일단 전왕이 없다면 스토리 구도 자체가 완전히 뒤바뀌어야 할 정도로 이야기 진행의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다. 절대적인 권력으로 지가 재밌으면 바이얼레이션 정도는 그냥 넘어가기도 해서, 규칙과 룰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포타라 합체나 마봉파 등 여러 기술들이 나오고 있다.[*사실 룰을 정할 때 무기나 회복 도구에 한했기 때문에, 마봉파나 포타라는 무기나 회복약도 아니고 자신이나 상대를 직접적으로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니라서 반칙이라고 딱 잘라 규명하긴 뭔가 애매한 경우이긴 하다. 단순히 재미있어서 그랬다기 보다는 룰 밖일 수 있는 영역이라, [[뮤탈뭉치기|규정하기도 애매한데다 재미도 있으니 인정해 준 특례에 가깝다]].] 그리고 마지막회에서 전왕이 힘의 대회를 연 진정한 목적이 드러나면서 전왕도 신의 마음가짐과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나마 '그냥 우주가 너무 많은 게 싫어 소멸하려던 몰상식한 행동'이 아니라 '대회 우승자의 마음가짐을 보아 소멸을 결정하려는 행동'[* 전왕이 손오공 일행의 우주가 승리할것이라고 예상했다는 묘사를 보면, 인품이 가장 좋은 구성원의 우주만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 관점이 보인다. 또한 손오공 우주에는 프리저가 존재하기 때문에 프리저가 마지막에 다른 소원을 빌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대회를 개최한것을 보면 [[갱생|전왕은 프리저에 대한 기대또한 있었다고 해석이 된다.]] 만약 전왕의 뜻대로 소원을 빌지 않았다면 전왕입장에선 도덕적이지 못한 우주로 간주해 소멸시키는것이고, 도덕적인 우주를 원한다면 어차피 또 다시 창조해내면 되는 일이기 때문.] 이라는 게 밝혀짐으로서, 약소하게나마 전왕의 인성을 재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 힘의 대회가 열리기 전 대신관의 언급으로 우승자에 대한 보상은 없다는 것이 이를 암시하는 복선이었을 수도 있다.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슈퍼 드래곤볼로 소원을 빌 수 있게 해준다 해도 모든 우주를 되살려달라는 것으로 빌어야 한다고 암묵적으로 제한되었을 뿐더러 그 외에 어떤 보상도 따로 주어지지는 않았기 때문. 굳이 따지자면 비루스가 선심을 써서 프리저를 회복하고 되살려준 것이 있기는 하겠지만.] 전왕이 우승자인 17호에게 슈퍼 드래곤볼로 어떤 소원이든 이룰 수 있다 무엇을 원하냐고 질문할 때와 17호가 소멸된 우주를 부활시켜달라는 소원을 말하면서 전왕이 정말 그런 소원으로 괜찮냐고 물어봤을 때의 진지한 모습에서 어린애라도 신은 신이라는 인상을 주었다. 숫자도 못 세는 인물이 저런 생각은 어떻게 했는지 시청자들이 놀랐을 정도. 수학만 못하고 간단한 도덕적 논리 전개는 가능한가 보다. 사실 각 우주의 인간 레벨을 측정한게 전왕인걸 생각해 보면 숫자를 못 세는 건 개그적인 요소일 가능성이 높다 코믹스의 경우, 힘의 대회가 전왕의 큰그림이었다는 언급은 없이 그냥 전왕의 본심 자체다. 하지만 소멸된 우주의 회복이라는, 자신의 의지를 거스르는 17호의 소원에도 화내지 않았다는 점은 대인배라고 할 수 있을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