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왕 (문단 편집) === 지능 === 겉모습이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보일 뿐인 전왕이었지만 어린아이와 비슷한 지적 상태까지 드러나면서, 전 우주의 지배자임에도 그에 걸맞지 못한 통치 능력을 가짐이 밝혀졌다. 105화에서는 수가 조금만 커져도 제대로 세지 못하며, 셈이 가능한 범위는 더도말고 한 자리 수밖에 안 된다는 것까지 밝혀진다. 우주의 개수가 두 자리인 것만 봐도 숫자 세는 것이 한 우주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소멸하는 자의 위치에 있어서 없으면 큰일나는 능력인데 말이다. 또한 신패드로 탈락 및 생존 선수들을 확인할 때에도 헤맸는데, 특정 우주의 여러 명이 남은 상태면 모를까 단 1명이 남았을 때에도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건지 좀처럼 찾지 못했다. 그냥 불빛 들어온 선수만 찍어 탈락자로 지정만 하면 되는 일인데.[* 하지만 일부러 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 행동하는것일 가능성 또한 크다. 전왕이 대회를 연 이유를 후에 설명할때는 그 전까지 말했던것들에 비해 어느정도 납득이 되며, 탈락한 선수를 바로 찾아내서 명단에서 제외시키는 장면또한 존재한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일부러 그럴 이유는 또 무엇이란 말인가?] 한마디로 숫자도 제대로 못 세는 바보가 권능 하나 때문에 전 우주의 정점인 것. 나중에 우승자 소원을 고려했다는 점을 보아 '''그냥 귀찮아서''' 저럴 수도 있으며, 후술하겠지만 저연령층 시청을 고려하느라 일부러 바보같이 연출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아님 단순 개그요소 일 수도 있다. 다만 이 숫자를 센다는 능력이 중요하단 것은 '우주의 운명은 중대사항'이라고 생각하는 우주 종족들의 입장이다. 전왕의 능력이 손을 쥐었다 펴는 정도의 느낌으로 우주 자체를 지울 수 있다면야 우주가 몇 개 정도 없어지거나 새로 생기는 것은 사소한 문제다. 능력이 그 정도면 바란 결과에 따른 만족감에서나 차이를 느끼지 '지우고 몇 개가 남았다.' 와 같은 세부적인 항목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애초에 수효는 고사하고 '''존재의 유무조차''' 전왕에게는 그닥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인데 이렇게 되면 전왕 입장에서는 우주를 몇 개 지우든 어떤 우주를 지우든 실수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상한 유난'을 이해 못할 만도 하다. 중요하다는 건 실수하면 돌이킬 수 없다는 뜻인데, 전왕에게 돌이킬 수 없는 일따윈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