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어도 (문단 편집) == 여담 == * 이 검에 대해 [[이방원]]이 [[태조(조선)|태조]] [[이성계]]에게 선물한 검이라는 설이 있지만 사실이 아니며 전혀 근거가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https://www.google.co.kr/amp/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3fCNTN_CD=A0002803734|기사]] 이성계가 사용하던 검은 용두검이며 1950년에 도난당했다. 기사의 고궁박물관 관계자 말에 따르면 "전어도는 어떤 왕이 쓴 것인지, 언제 만들어진 것인지도 알 수 없다"고 한다. 현재 국립고궁발물관 [[https://www.gogung.go.kr/searchView.do?pageIndex=1&cultureSeq=00019534SC&searchRelicDiv4=&searchGubun=ALL1&searchText=%EC%A0%84%EC%96%B4%EB%8F%84|소장품 설명]]에서도 간략하게 "왕이 사용한 것이라 전해지는 칼이다. 칼자루 끝을 용머리 형태로 조각하여 채색하였으며, 용의 입에 고리를 달고 유소를 매었다."라고만 쓰여있을 뿐이다. 90년대에 방영한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 이성계의 검으로 등장한 것을 보면 90년대 당시에도 이게 이성계의 검이 아닌가 하는 일각의 인식이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되나, 역시 정확한 것은 불명. * 2006년 네이버 블로그에서 전어도에 대해 <[[무학대사]]의 스승 [[나옹(승려)|나옹]]대사가 봐 둔 묫자리에서 나온 것을 이자춘이 이성계에서 넘겨주었고, 훗날 이성계가 [[우왕]]을 폐할 때 다른 칼로는 죽일 수 없자 자신의 전어도로 목을 베었고 우왕이 차고 있던 사진참사검이 조선 왕실에 저주를 내려서 이를 막기 위해 전어도를 사진검 옆에 꽂아 3일 동안 싸워서 전어도는 박살났고, 이 저주를 막기 위해 조선 왕실이 사인검을 주기적으로 만들었다>는 야사가 있다고 소개한 적이 있다.([[https://www.dogdrip.net/331662537|커뮤니티에 남아있는 원문]]) 다만, 해당 야사를 소개한 블로그는 폐쇄되어 원문을 볼 수 없고 해당 전설에 대해서도 관련된 자료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어디서 수집한 것인지 출처를 알 수 없어서 현대에 들어 창작된 소설로 보는 것이 중론이다. 원문에 묘사되는 우왕의 비늘 이야기는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인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혈통에 저주를 남긴다거나 검끼리 울어서 한 쪽이 깨진다거나 하는 서술은 구전보다는 현대 장르 소설에서 주로 묘사되는 클리셰이기도 하고 전설로 보기에는 다소 구체적인 감이 있다. 사실 [[성계육]]이나 [[조랭이떡]]처럼 이성계와 관련된 실체 불명의 전설은 여럿 존재하기도 하고, 비슷하게 [[두억시니]] 문서에 나와 있는 전설도 커뮤니티에서 창작되어 야사처럼 소개되었면서 퍼져나갔듯이 이 전어도 이야기도 인터넷 문화를 통해 창작 전설로 이야기가 덧붙여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분류:도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