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승준 (문단 편집) == 그 외 == * 전승준 해당자들은 보통 [[콩라인]]과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 *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채택한 토너먼트에서는 전승으로 최종 결승전까지 올라갔는데 최종 결승전 2연패(브라켓 리셋이 없는경우 1패)로 전승준을 달성하는 케이스가 있다. 상술한 [[홍진호]]가 바로 그 사례. * 당연한 말이겠지만, 경기 수가 많은 종목일수록 전승준을 하기가 어렵다. 단, 일반적인 형태의 싱글 [[토너먼트(스포츠)|토너먼트]]형 대회에서 결승 진출은 무조건 준결승전까지 무조건 이겨야 하기 때문에 희소성은 많이 떨어진다. 가령 올림픽의 투기 종목은 금·은메달 결정전의 조건이 전승이기 때문에 은메달을 받은 사람은 무조건 전승준이다. * 그렇기에 축구에서는 종종 볼 수 있는 개념인데, 축구는 체력 문제상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특히 [[FA컵]] 같은 경우에는 준우승팀 대부분이 전승준 위업을 달성한다.[* 다만 승부차기까지 간 경기는 공식적으로 무승부로 기록되기에 결승전 이전까지 승부차기를 한 번이라도 했다면 전승준이 아니다.][*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하는 대회에서는 한 레그에서 열세를 기록하는 순간 깨진다.] 한국 축구사에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최초로 이 위업을 달성했고, 이 전통은 2011년까지 이어졌다. 그것도 최초와 같은 수원 삼성. * 원래는 준우승 관련 난이도에서 최고를 자랑했으나 [[전패준]]이라는 새로운 난이도가 등장하면서[* 보통 전패준은 전 대회 우승자가 미리 결승에 진출해 있고 나머지 한 명의 자리를 예선을 통해 선발하는 도전기 형식의 대회에서 발생한다. 즉 전패준을 하려면 일단 해당 대회를 우승해야 한다는 말.] 그 희소성이 '''2'''위로 떨어졌다.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가 유럽 지역 예선부터 본선까지 무승부도 한 번 없이 전승으로 결승까지 진출, 결국 전승준했다. 우승했다면 그대로 영광을 안게 되었겠지만, [[FIFA 월드컵|월드컵]]에서 준우승만 3번 기록하면서 결국 월드컵계의 [[콩라인]]이 되었다. * [[2011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가 단 한 번도 이기거나 지지 않고 '''무승부만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축구 토너먼트에서 승부차기로 이긴 것은 무승부로 기록하므로.] 결승전에서도 승부차기를 했다면 --'''전무'''후무한-- '''전무준''' 혹은 '''전무 우승'''이 나올 수도 있었으나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에게 0:3으로 패배했다. * [[2014년]] [[일본프로야구]]에서 [[한신 타이거스]]는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1차전 1-0 승, 2차전 0-0 무승부 [[콜드게임]]으로 꺾었고,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어드밴티지 1패를 얹었음에도 불구하고 4연승으로 스윕하여 일본시리즈에 진출했다. 그 뒤 [[2014년 일본시리즈]]에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1승 4패로 패해 준우승했다. 그래서 한신 타이거스는 [[페넌트레이스]] 리그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1승 어드밴티지를 제외하면 무패로 일본시리즈에 진출했기 때문에 무패 준우승에는 해당되지만 전승 준우승에는 해당되지 않는 희귀 사례가 되었다. * 각본으로 진행되는 프로레슬링에도 전승준 기록이 있다. [[2019년]]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진행하는 경량급 리그전인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6]]에서 [[타카기 신고]]는 리그전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윌 오스프레이]]에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프로레슬링 언론인 레슬링 옵저버는 해당 결승전 경기를 2019년 올해의 경기로 선정했다. * 여담으로 '전승준'이라는 단어는 사람 이름과 어감이 비슷하고, 이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