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성비 (문단 편집) == 에너지 및 환경 문제 대두 == '''2022년 이후로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대란이 일어남에 따라 EU와 미국이 일부 전자기기에 대한 전력 제한법을 재시하면서 일반 사용자들도 크게 체감할만한 상황이 되었다.''' 당장 에너지 문제로 물가가 급상승한 탓이 가장 크다. 무엇보다도 [[지구온난화]]를 대비하기 위해 전세계가 힘을 합쳐도 부족한 마당에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에너지 문제가 더 가속화하고 있으며 협력은 커녕 일부 국가들이 대치중이다.[* 러시아는 아예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 대부분을 박살내버려서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원자력 발전소에 대놓고 공격하는 등 미친 짓들을 저지르고 있다.] 특히 러시아산 에너지를 제재한 탓에 유럽 쪽 에너지 문제가 대폭 심각해졌다. 컴퓨터 분야의 경우, 애초에 처음부터 극단적으로 전성비를 신경쓴 컴퓨터 회사는 [[Apple]]밖에 없는터라 x86 및 [[AMD64]] 기반의 컴퓨터들이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물론 개개인보단 대규모 서버나 슈퍼컴퓨터가 사용하는 전력 소모량이 더 높긴하다. 그래도 대부분이 AMD64 기반인건 여전하다.] 하지만 해당 문제가 굉장히 민감한게 현재 컴퓨터 트랜드는 전력 소모량을 크게 올려야 성능을 올릴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해결하기 매우 어렵다는 점. 또한 전성비도 기본적인 성능이 뒷받침되어야 하지 그렇지 않다면 그저 성능이 낮은것에 불과하다. 지극히 당연하지만 사람들은 성능을 더 중요시하기에 전력소모량은 부차적인 부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미 EU는 2023년부터 TV의 전력 소모량을 크게 제한하면서 OLED TV에 직격탄을 날리기 시작했다.[[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1377597?commid=1378182&cpage=1|#]][*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OLED는 전력 소모량이 굉장히 높다. 특히 대형 스크린일수록 전력 소모량이 LCD/LED 기반보다 배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대형 스크린이라면 제대로 사용화조차 안된 Micro LED라는 대체제가 엄연히 존재한다.] '''아예 미국의 경우, 하이엔드 데스크탑을 제한하는 법안까지 나왔으며 일부 주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다.'''[[https://nichegamer.com/high-end-gaming-pcs-banned-in-six-us-states-after-california-energy-bill-limits-sales-on-high-performance-pcs/|#]] 참고로 하이엔드 데스크탑의 기준은 전체 전력 소모량이 600W 이상일때이다.[[https://cdn.mos.cms.futurecdn.net/vWLebXMTGYGmDcppv9p7JZ.jpg|#]] 여기에 게이밍 노트북도 제재대상에 포함된다.[* 전체 전력 소모량이 150W 이상일때.] 물론 여러 반발들로 인해 캘리포니아 주에서 아이들시 전력소모량 기준으로 완화하였지만 애초에 컴퓨터보다 훨씬 더 낮은 전력소모량을 가진 TV만 해도 본격적으로 제한을 걸었기에 컴퓨터도 조만간 전성비가 굉장히 중요해질 가능성이 높다. 언제까지 전력 소모량을 높히면서 성능을 올릴 수 없기 때문이다. 멀리가볼 필요도 없이 한국도 전력 소모량이 높은 컴퓨터에 에너지소비효율성 등급이 생기고 소비전력 관리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u63bToZvleo|#]] 결국 2022년 기준으로 환경 및 에너지 문제가 직접적으로 체감될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기에 앞으로 전성비가 매우 중요해질 가능성이 높다. 위에 서술된 CPU와 GPU 둘다 수년간 세대를 거치면서 전체적인 전력소모량은 높아졌으면 높아졌지, 결코 떨어진적이 없거니와 특히 전성비에 매우 민감한 노트북이 큰 피해를 입고 있기에 법안들이 통과되면 전력을 크게 제한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허나 성능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이 많은 만큼 과연 해당 법안들을 환영할지 의문이다. 특히 전력 소모가 압도적으로 높은 서버 및 슈퍼컴퓨터 분야는 애초에 고려되지 않는다는 모순이 있다. 탄소 중립을 지키기엔 성능이 더 중요시 된다면 전력을 많이 소모할 수 밖에 없는 처지다. 한편 인류는 여전히 에너지 문제 및 부족에 허덕이고 있으며 아예 전기는 저장 및 보관 자체가 안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에너지 모두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으며 사실상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되지 않는 이상 전력 소모량을 높히는 행위보다 전성비를 개선하는 행위가 더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배터리 기술이 150년 이상 거의 정체된 수준으로 개발 속도가 매우 느리거니와 크게 바뀐게 없어서 설사 핵융합 기술이 등장한들 노트북같은 휴대용 기기들은 여전히 전성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고로 전성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려면 (친환경적이고 효율이 높은 차세대 에너지 기술) + (배터리 성능 대폭 강화)라는 전제가 받쳐줘야 한다. 하지만 둘다 상용화엔 거리가 매우 멀기에 현재로선 전력 제한 혹은 전성비 개선이 더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둘다 현실화한다는건 4차 산업 혁명을 뜻하기에 당분간 해결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