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생검신/비판 (문단 편집) === 반론 === 이에 대한 반론을 하자면, 우선 절대지경은 "그 인간의 모든 생애와 무도경험이 집약되어서 만들어낸 궁극의 경지, 다시 말하자면 삶[* 52-15화, 검마가 한 말]이다. 일반적인 절대지경은 압도적인 천재이라서 본인의 무학을 극한까지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절대지경 도달에 필요한 업보를 쌓는다. 여태까지 등장한 절대지경 고수가 본인의 기술만을 의념천주로 구현했던 건 이 때문이며, 타인의 절대지경을 얻기 위해서는 본인의 상이한 무학을 받아들여 절대지경의 수준까지 연마해야 하는데, 천재일수록 본인의 무학을 내려놓기 어려우며 차라리 자신의 무공을 더욱 갈고닦는 것이 강해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반면 백웅은 천재가 아니기 때문에 재능을 통해 자기류自己流를 창시한 것이 아니라 뇌신류의 무공을 기반으로 육의성천도, 칠대절학과 무쌍패, 만상지투 등 타인의 가르침을 악착같이 배운 끝에[* 백련교주: "아직도 성장 중이라... 도저히 현실적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군. 재능 있는 이라면 도리어 불가능한 일일진대. 어떤 지옥 같은 업을 쌓은 것인지..." (51-8화)] 절대지경을 성취한 것이기 때문에 한 가지로 정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별도로 명명하지 않았을 뿐이지, 백웅의 의념천주는 여타 절대지경 고수에 비해 결코 경지가 낮거나 약하지 않다. 애초에 일반적인 절대지경의 고수가 타인의 절대지경을 익히지 못하는 것을 백웅이 무쌍패와 만상지투를 의념천주로 구현한 것이고, 백웅이 절대지경에 오른 직후 사용한 [낙일섬][*스포2 물론 동영무사 또한 이를 사용하긴 했으나, 그는 어떤 방식으로든 백웅 본인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여러번 던져졌다.], 뇌신류 검뢰를 극한으로 구현한 [무량단]이라는 기술은 이청운의 것도, 장삼봉의 것도 아닌 백웅 고유의 절대지경 절기이다. 백련교주가 백웅을 '성장중'이라 평했던 것은 백웅이 뇌신류 검법과 무쌍패를 절대지경까지 연마했음에도 업을 쌓기에 따라 다른 절대지경을 추가로 익히는 것이 가능해서 그런거지, 현재 백웅이 의념천주로 구현해낸 절기가 반쪽짜리라서 그런 건 아니다. 천뢰신무의 경우에 절대지경에 갓 진입한 고수가 신역절기에 대한 단서를 곧바로 얻는 것이 도리어 부자연스러우며, 무엇보다 천뢰신무가 일반적인 신역절기와 많은 차이점이 있다는 암시가 충분히 주어졌다. 우선 검이 아니라 창술로 구현된다는 점에서 백웅이 미래에 도달할 신역절기가 아닐 확률이 높으며, 순수 무공이 아니라 뇌신검무를 통해 이루어지는 일종의 강신降神이며, 특정 조건만 맞추어진다면 여타 신역절기와 달리 목숨을 바치지 않고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30회차 현재, 백웅의 무공 수준은 전생 시작 시점에서 백련교주보다 강한 것은 물론, [[신역절기]]의 초입에 이른 상태이며, 대라멸진, 음신지력 등을 활용했을 때는 인간 중에서는 독보적인 강함을 보이는 것을 넘어 [[삼황오제(전생검신)|삼황오제]]와 비등해질 정도로 강해졌다.[* 실제로 30회차 삶에 들어 [[백웅]]은 말만 [[인간(전생검신)|인간]]이지, 이미 신격이 된 상태라는 묘사가 수시로 나오고 있으며, [[삼황오제(전생검신)|삼황오제]]와 비등해질 정도로 강력해졌기 때문인지, 탁록대전 시점의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이 직접 '대계(大界)의 강자들을 한데 모여서 [[소녀(전생검신)|소녀]]의 거취를 정하는 연회'에 초정했으며, 이때 사자로 파견나온 것이 오제 [[전욱(전생검신)|전욱]]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