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상현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터프 상황일때는 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며, 스플리터도 간간히 섞어 던진다. 커브도 구사할 줄 알지만 피안타율이 높아 사용하는 빈도가 높지는 않은 편이다. 제구는 원래부터 좋았지만, 고교시절 팔꿈치 수술 여파로 패스트볼 구속이 130km/h 후반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남겼었는데, 2019 시즌부터는 불펜 투수로 등판함과 동시에 구속이 140km/h 중반까지 상승했고, 결정구로 사용하고 있는 슬라이더의 구속이 훌륭한 수준인 130km/h 중후반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5231444&exception_mode=recommend&page=1|137km/h 슬라이더]] 이런 위력을 이용해 2019 시즌 필승조로 자리잡았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2019년 8월 31일 롯데전에서 기록한 148km/h.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0529_091214.gif|width=100%]]}}} || 좋은 제구를 이용해 삼진을 많이 잡아내는 유형이다. K/9가 9점대로 현재 KIA 투수들 중 가장 좋다. 다만 2019 시즌 6월부터 7월 사이에 제구가 잘 안 되며 볼넷만 주고 내려가는 날이 다소 있었는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 다시 어느 정도 회복한 모양새다. 휴식만 잘 보장하면 장점을 얼마든지 발휘할 수 있는 투수다. 같은 팀의 불펜 필승조인 [[박준표]]가 싱커, 커브의 변화구 무브먼트와 같이 타 불펜과 대응되는 특징은 디셉션. 투구시에 와인드업 직후 오른팔이 완전히 아래로 내려가며 몸에 팔이 완전히 가려져 타자가 타이밍을 잡기 어렵게 만든다. 덕분에 패스트볼의 구속 대비 체감 구속이 빨라서 대응하기 어렵다. 커맨드가 매우 좋은 편으로 바깥쪽 보더라인 쪽에 패스트볼을 기가 막히게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에 따라 주무기인 슬라이더도 시너지를 받아 리그 탑급 불펜 투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 2020 시즌 들어서며 [[맷 윌리엄스]] 감독에게 셋업맨으로 낙점받으며 등판 간격이 너무 길어지거나 접전승부의 8회에만 등판하고있다. 포심과 커터, 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던지며 탈삼진을 적극적으로 잡아낸다. 셋업맨이라는 확실한 보직과 8회라는 책임질 이닝이 생기면서 작년보다도 더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문경찬]]이 부진에 빠지며 트레이드 된 이후에는 팀의 마무리로서 좋은 활약을 하였다. 2021 시즌 불의의 부상을 당하기도 했으나 복귀 이후 예전이 연상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더니 2022 시즌에는 흔들리는 [[장현식]]을 대신해 셋업맨으로 고정, KIA의 불펜에서 가장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탈삼진 능력과 좋은 제구력은 덤. 2021, 2022년 연속으로 위험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아 내구성이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1군에서 필승조로 활약하기 시작한 2019년 이후부터는 매 시즌마다 최소 한 번 이상은 부상으로 잔류군으로 내려갔었다.] 부상 재발을 방지하려면 복귀 이후에는 본인의 노력과 함께 구단의 관리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