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상국 (문단 편집) == 선구자 == 전상국은 '''한국 문학에서 최초로 [[초성체]]를 사용했다.''' 그것도 첫 데뷔작 '''1963년''' '동행' 의 마지막 장면에서 'ㅎㅎㅎㅎㅎㅎㅎ….'라는 구절이 나온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amfallingup&logNo=100175442925|본문]]은 여기서 볼 수 있다. 이에 [[스펀지(KBS)|스펀지]]에 출연한 전상국은 일종의 문학적 표현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쓴 이유는 기존의 하하 하는 의성어가 식상하고 유치한데다가 감정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너무 뚜렷하게 나타내는 것 같아서 어색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읽는 방법은 '''독자가 상상하는 대로'''. 흐흐흐 하고 읽을수도 있고 흐흐허허헣허허 하고 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참고로 전상국 본인은 방송에서 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을 흐흐허허허헣허흐흐흐 하고 읽었다. 그 외에 ㅎㅎㅎㅎ이 등장하는 부분 >"ㅎ, ㅎㅎ... ㅎㅎㅎ..." - 썩지 아니할 씨 >"너희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오,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 "썩지 아니할 씨... ㅎㅎ..." - 썩지 아니할 씨 >그렇게 말하고는 형은 또 ㅎㅎ하고 웃었다. - 침묵의 눈 사실 전상국의 작법서를 보면 노학자임에도 상당히 탈권위적이고, 자유로운 문학관을 제시하는 것이 인상적으로 드러난다. 자신의 작법서에서도 초성체를 예시로 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