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북혁신도시 (문단 편집) == 문제점 == 전북혁신도시의 행정구역은 [[덕진구]]와 [[완주군]]에 걸쳐 있다. 가볍게 여길 수도 있으나 이 문제는 보통 문제가 아닌데,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의 설치나 행정 서비스 제공이 매우 어렵게 진행되고 있다.''' 때문에 통합적인 서비스나 시설 설치가 쉽지 않고 오랜 협의를 거쳐야 한다. 대표적으로 혁신도시를 통합적으로 홍보하거나 정책을 수행하는 일도 매우 힘들며, 주민들은 혁신도시 주민인데도 멀리 있는 각 소속의 주민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이전공공기관들의 실속이 떨어진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처럼 대형 공기업을 다량으로 끌어온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산광역시]]처럼 이전 규모는 적어도 금융공기업을 집중적으로 끌어온 것도 아니어서 양과 질 어느쪽으로도 성공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전북권 혁신도시의 계획인구는 약 2만 9천 명으로 제주권 (5천여 명)에 이은 차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개중에서 가장 큰 이전기관이 하필이면 지역인재 TO가 하나도 없는 [[농촌진흥청]]인 탓에 [[공공기관]] [[지역 할당제|지역인재 의무채용 정책]]에서 피해를 보고 있다.[* 이 때문에 호남권 지역인재 광역화는 충청권, 대구경북, 울산경남과 달리 --잃을 게 많은-- 광주전남의 결사반대로 못하고 있다.] 여담으로 근처 [[김제시]] 용지면의 대규모 축사에서 일정시간 주기로 악취가 진동한다고 한다.[[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57916|#]] 더군다나, 농촌진흥청 부지 내 축산폐기물을 보관하는 장소도 있어 악취는 배가되고 있다. 또한 전주권소각자원센터가 차로 10분내 거리에 있어 그곳에서도 악취가 퍼진다. 교통도 그다지 좋지 않다. 철도교통은 [[전주역]]은 멀리 떨어져 있으며, 열차가 더 많이 서는 역인 [[익산역]] 또한 가까운 곳이 아닌 터라, [[익산역]]에서 혁신도시를 잇는 버스가 별도로 운행 중이다. 하지만 익산역 착발 KTX, SRT 시간과 연동되는 버스편이 제한적이라 이용에 유의해야한다. 또한 [[전주시]]에는 도시철도가 존재하지 않아 전주 시내를 이동하려면 자가용이나 시내버스를 이용해야만 한다. 전주 대방디엠시티가 생겨서 상권 발달이 활성화 됐다고 하지만, 대형 쇼핑 브랜드가 입점하지 않았고 입점하기에도 힘든 구조라 한계가 많다. 고등학교 문제도 매우 심각하다. 전북혁신도시에 단 하나밖에 없는 [[양현고등학교]]는 비정상적으로 작게 지어졌으며[* 30개 학급 규모][* 사실은 고등학교 부지를 너무 작게 할당했다. 그 좁아터진 고등학교 부지에 기숙사까지 지어야하니 필연적으로 비정상적으로 작게 지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 양현고등학교에 전주온빛중학교, [[전주양현중학교]], 전주만성중학교 학생들이 필연적으로 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에 만성지구, 전북혁신도시에[* 만성지구와 전북혁신도시는 한 몸이라고 보면 된다.] 사는 학생들 중 약 50%가 다른 지역에 있는 학교로 튕겨져 나갈 수 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