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병우 (문단 편집) === 타격 및 주루 === 체격에서 볼 수 있듯이 하체 힘에서 비롯되는 기본적인 파워는 있고 밀어치기도 가능하다. 플라이볼 위주의 타구를 생산해내며 주루 능력도 [[인사이드 파크 호텔|인사이드 파크 여관]]을 세울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단 준수하기 때문에 2루타 생산 능력도 준수하다. 이런 나름대로 다재다능한 툴 덕에 풀타임 출전 시 좋은 성적이 기대되었던 적도 있다. 타격폼의 경우 파워 포지션을 낮게 잡고있다가 레그킥과 몸통의 회전으로 공에 힘을 싣는 것이 [[저스틴 터너]]와 닮았다. [[김민성]]과도 비슷하다. 다만 실제 타격 성적을 보면 이런 툴들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부족한 컨택 때문에 인플레이 타구를 잘 만들지 못하기 때문. BABIP이나 순출루율 등에는 문제가 없고 헛스윙 삼진이 많은 것을 보면 결국 부족한 컨택 능력이 발목을 잡고 있다. 컨택이 좀 나빠도 장타가 좋거나 사사구 출루 자체가 아주 많으면 이 부분을 얼마든지 상쇄할 수 있겠지만 둘 다 평범 혹은 그 이하다[* 장타율은 리그 평균을 약간 밑돌며, 순출루율은 리그 평균 수준.]. 약점은 두드러지고 장점은 잘 드러나지 않으니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타격 생산성은 하위권에 위치할 수밖에 없다. 시즌 중에 가끔 반짝하는 경기는 있지만 시즌이 끝나고 보면 WAR 1 채우기도 버거운 딱 백업급 선수다. 벌크업을 통해 타구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지만, 이는 유연성을 앞세운 멀티포지션 백업 내야수라는 전병우의 존재 이유를 훼손시키고 주루플레이에도 불리하다. 주력은 나쁜 편이 아니고 주루플레이에도 큰 문제는 없지만 그렇다고 도루를 적극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2021년까지 통산 도루가 13개로, 2020년에 7개를 올린 것이 최다이다. 다만 도루 성공률은 좋아서 13개를 성공하는 동안 도루실패는 1개 뿐이니 주전 출장기회가 많아지면 도루로도 팀에 도움을 줄 수 있겠으나, 그렇기엔 타격 생산성이 너무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