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방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공군]] === [[대한민국 공군|공군]]의 경우도 육군과 조금 다르다. 지리적 개념보다는 작계상 개념에 가깝기 때문이다. 방공포대의 경우는 육군과 비슷하게 북쪽 = 전방이지만, 대부분의 공군 기지는 애초에 지리적으로는 후방에 있기 때문이다. [[비행단]]이라는 게 적의 공격시 탄도탄이나 특수전에 의한 제 1의 공격 목표가 되기에 공군 비행부대의 실질적 의미의 최전방은 '''주력기를 운용하는 전투비행단'''이다. 예를 들면 육군 기준으로 후방인 [[대구광역시]]에 있는 [[제11전투비행단]]은 대형 장거리 전폭기인 [[F-15K]]를 운용한다는 이유로,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제5공중기동비행단]]은 공정통제사와 조기경보기가 활동한다는 이유로 최전방 중 최전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17전투비행단]]은 F-4E를 물고 있었던 예전에는 그냥 전방이었으나, 2019년부터 F-4E를 10비에 보내주고 [[F-35|F-35A]] 전투기가 들어온 뒤에는 최전방 중 최전방이 되었다. 게다가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공군 특수부대 병력들과 전투기들이 나가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래서 화학탄 및 특작군과 관련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많이 한다. 전쟁이 나면 조종장교를 제외하면 총 쏴보지 못하고 죽거나 아니면 총 쏴보지 못하고 비행기, 활주로 열심히 고치다 전쟁에서 이기거나 둘 중 하나가 된다. 다만 한 기지 내에서 "전방특기"와 "후방특기"의 차이는 존재한다. 모든 신분 공통으로 전투특기가 최전방으로 보며, 전투특기는 아니지만 항공기와 무장을 만지는 병기특기 계열도 최전방이다. 특히 부사관은 정비 특기가 진급이 잘 되는데다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에서 교육하는 내용들 모두 최전방 특기와 관련된 것들이다. 인사교육, 재정, 군사경찰, 법무 등 라인과 멀어지는 특기는 후방으로 본다. 즉 사무실에서 근무만 하는 운항관제 특기의 [[CQ]]병이라던지 동일 특기를 가지고 새 쫓는 사람들은 전방특기이고, 훈련만 하면 비행단을 뛰어다니며 지상전투를 하는 [[대한민국 국군 군사경찰|군사경찰]] 특기 기동타격병은 후방특기이다. 공군의 전투 특기 여부는 "영공 방위"에 관여하느냐 여부에 달렸기 때문에, 공중전을 보조하는 운항관제, 방공을 보조하는 항공통제는 사무실에서 일하거나 새 쫓으러 다녀도 전방, 지상 전투를 담당하는 군사경찰은 장갑차를 타고 뛰어다녀도 후방이다. 해군과 마찬가지로 육군 기준으로는 후방에 있어 군인들을 상대로 한 바가지 문제는 거의 없는 편이며, 공군 병들이 바가지 쓸 일은 민군겸용 공항의 경우 공항 (면세구역 포함)에서 밥먹는다거나 유상 라운지에 들어간다거나 하는 거 외에는 없다고 봐도 좋다. 라운지에 들어가는 것도 [[Priority Pass]] 등이 있으면 상쇄된다. 다만 공군은 병사들도 부대 신분증을 패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방특기 병사가 후방특기 병사를 볼 때 부러운 시선으로 보는 일이 간혹 있다. 신분증 색깔로 출입구역이 구분되기 때문이며, 넓게 보면 그 사람의 업무가 빡센지, 꿀빠는 것까진 아니지만 빡세지는 않은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