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민희 (문단 편집) === 주인공의 가족 === 커플 뿐만 아니라 주인공의 가족도 몰살시키기로 유명하다. ~~심지어 키릴은 친구들과 키우던 개까지~~ 특히 가족 중에서도 주인공이 가장 애착을 가지던 대상이 스토리 초반부에 저승길 가고 주인공이 패닉 상태에 빠지는 것은 정형화된 패턴. 키릴은 할아버지와 친한 친구들이. 파비안은 어머니와 [[아르킨 나르시냐크|스포일러]]를. 보리스는 형과 아버지. 조슈아는 누나를. 진은 양아버지가... ~~그리고 몇 백년 후 어머니도 사비나 왕비한테 죽는다.~~ 참 골고루도 보내셨다. 샤를로트는 친어머니가 행방불명이며 주연인 본편 시작도 전에 지나가며 등장한 첫 출연에서 오빠마저 실종. 아니면 아예 작품 시작부터 없었던 경우도 상당하다. 심지어 아키에이지 홈페이지에 올라온 단편인 '누이 여신의 축복'에서는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소번 남작의 가족들 40여 명이 남작을 포함해 전부 사망했다. 사실 복수는 강력한 플롯이자 주인공의 동기가 된다. 대표적인 예가 [[몽테크리스토 백작]]. 또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신화는 부계 단절을 위한 장치가 들어있다. 고주몽, 스타워즈의 루크 스카이워커, 무수한 무협지의 멸문지화를 당한 주인공은 방식은 다르지만 혈혈단신 고아라는 공통점이 있다. 즉 영웅이 '동네 아무개네 집 아들내미' 하는 식으로 아버지의 영향력 아래에 영웅 스스로의 아우라가 묻히는 건 곤란하다는 것. 그나마 유일한 예외가 있다면 공작가 아들내미 조슈아 정도?[* 다만 조슈아도 아버지가 암살당할 뻔 하는 위기를 겪는다. 그것도 매형에게.] 한편 이와는 별개로 --개드립성 예언으로-- 3부까지 나오면서 '''"주인공의 [[예프넨 진네만|형]]/[[이브노아 폰 아르님|누나]]/오빠까지 죽었으니 이제 다음 주인공은 언니가 죽어서 셋트가 완성될 것!"'''이라는 괴이쩍은 개드립이 돌기도 한다(...). 한데 묘한것은 세계관을 어느정도 공유하는 테일즈위버에서 언니가 죽은/희생된 것으로 언급되는 [[나야트레이(테일즈위버)|인물]]이 하나 있다는 것. --과연-- --[[로아미니|하지만 죽지 않고 부활했기 때문에]] [[벤야|가족이 아니라 본인이 죽은 주인공]]이 나올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