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민재 (문단 편집) ==== 2023 시즌 ====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스프링캠프 이후 잠실 훈련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시범경기에 단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했고, 시즌 개막 이후에도 2군에서 재활을 하고 있다. 시즌 전 [[이승엽]] 감독은 안재석을 주전 유격수로, 전민재를 백업으로 낙점했지만, 전민재는 부상으로 이탈했고 안재석은 연습경기와 시범경기 등에서 문제점이 드러나 개막전 선발 유격수는 이유찬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백업 내야수도 부족한 팀 사정상 부상 복귀후 2군에서 좋은 폼을 보여준다면 금방 1군에서 얼굴을 볼 수 있을 듯. 4월 21일에 [[이형범]], [[박신지]]와 2군으로 올라왔고 올라오자마자 2주간 23타수 9안타 타율 .391 OPS 1.027을 기록하며 활약하는 중이다. 5월 1일 퓨처스에서 말소되었다. 경쟁자인 [[안재석]]이 허리 통증과 부진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으므로 5월 2일 경기부터 1군에 합류할 것으로 추측되었으며, 예상대로 2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2일 경기에서는 9회 초 [[강승호]]의 대수비로 출장했다. 5월 3일 잠실 한화전에서는 [[이유찬]]을 대신해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는데 타격에서는 첫 타석부터 득점권 찬스를 병살타로 날려먹고, 3회초 두 차례의 실책성 플레이와 7회에 역전을 허용하는 치명적인 실책을 범하며 연승 중단의 최대 원흉이 되었다. 8회에 직선타 하나를 잡아냈지만 이미 스코어가 7점 차로 벌어진 상태라 스찌가 되었다. 다음 날에도 선발 유격수로 나섰는데 이 날은 1안타를 기록하고 수비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팀이 [[김유성(야구선수)|김유성]] 때문에 거하게 패해서 묻혔다. 5월 14일 잠실 KIA전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한 [[허경민]]을 대신해 3루수 대수비로 투입되었고, 8회말 타석에서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19일 수원 KT전에 3루수로 나서서 3회 말, [[정수빈]]이 단타를 낙구한 후 바운드없이 3루를 향해 날린 송구를 정확하게 받아내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를 아웃시켰다. 이때 강백호가 3루에 쇄도하기 직전까지 사인을 보내는 제스처를 취하다 송구가 오자마자 곧바로 태그로 이어가는 페이크 동작을 보여주며 강백호를 감쪽같이 속여 화제가 되었다. 6월 25일 고척 키움전에서 7회초 허경민의 대주자로 나왔고, 8회초 1사 2루에서 1타점 적시 2루타를 쳤다. 이후로는 1루, 2루, 3루, 유격까지 내야 전포지션에서 대수비로 뛰고 있으며, [[조수행]]과 함께 대주자롤도 맡고 있다. 백업 내야수도 부족한 팀 사정상 1군에는 당분간 계속 남을 듯. 7월 7일 [[박준영(1997)|박준영]]이 콜업되며 말소되었다. 7월 22일 [[김대한(타자)|김대한]], [[박성환(야구선수)|박성환]] 등과 함께 술 자리에서 음주가무를 했다는 것이 알려졌지만, 애초에 이 소식의 발단 자체가 김대한이 올린 인스타 스토리에서 부터였고, 전민재 본인은 동석만 했을 뿐 딱히 어그로를 끌지도 않았기 때문에 조용히 묻어갔다. 10월 19일 미야자키 교육 리그에서 수비 도중 중견수 김대한과 정면 충돌해 부상을 당했다.[* 하필이면 강남 음주 듀오끼리 부딫혀서 돡갤같은 사이트에서는 밈이 되었다.] 부상의 정도가 심각한 지 곧바로 한국으로 귀국했고 마무리 캠프와 잔류군 캠프에도 나서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