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립선암 (문단 편집) == 치료 == 병기에 따라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방사선 치료, 호르몬 치료 등을 하게 된다.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은 말은 무서워 보이지만 생존율을 높이는 데에는 최적의 치료이다. 물론 원격 전이가 있거나 환자의 전신 상태가 수술을 받기에 불량하다면 불가능한 방법이다. [[로봇 수술]]이 가장 대중화된 분야갸 전립선 분야로, 우리나라에선 상당수의 환자들이 로봇으로 전립선 절제술을 받고 있다. 수술적 방법이 불가능하거나 환자가 거부하는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 호르몬 치료를 시도해 본다. 참고로 전립선암의 호르몬 치료는 남성 호르몬을 차단하는 것으로, 이 방법을 다른 분야에 응용한 것이 바로 [[화학적 거세]], [[트랜스여성]]의 [[호르몬 대체 요법]]이다. 아래에 보면 알겠지만 처방되는 약물이 상당히 겹친다. 방사선 치료의 경우 선형 가속기, 사이버나이프, 토모테라피 같은 외부에서 방사선을 조준하여 발사하는 방식의 치료법과 브라키세라피 같은 방사선을 방출하는 시드를 체내에 삽입하는 치료법이 방식 두 가지가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치료는 암의 진행에 따라 시행하게 된다. * 국소 전립선암(localized)의 경우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radical prostectomy)을 시행해 완치하게 된다. 부작용으로 [[발기부전]] 및 요실금(尿失禁, urinary incontinence)이 발병할 수 있다. * 국소 칩임적 전립선암(局所蟄入的前立腺癌, locally invasive)의 경우 방사선 치료와 안드로겐 차단 요법(androgen deprivation)을 시행해 침입을 줄이게 된다. * 전이성 전립선암은 신체 내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의 수치를 줄여 치료하게 된다. 이때 사용되는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 고환적출술(orchiectomy) - 약물 투여 불응이 높은 환자군에 한해 시행하게 된다. * 항남성호르몬약 - Androcur라는 프로게스틴 제제 약물이 흔히 쓰인다. 미국에선 FDA의 승인을 못 받았다. * 황체형성호르몬(LH) - Leuprolide라는 약물을 투여해 LH의 수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저하시키게 된다. * GnRH 길항체(拮抗體) - Degarelix라는 약물을 투여하여 뇌하수체(pituitary gland)의 수용기를 억제하여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저하 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