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류 (문단 편집) === 정전기적 평형 상태의 도체 === [[전기장]] 문서에서 정전기적 평형 상태의 도체에는 내부에 전하가 존재할 수 없다고 했다. 따라서 이 문단에서는 도체 내부의 전하가 중성화 되고, 도체 표면으로 나오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논의하고자 한다. 도체가 옴의 법칙을 만족하고, 전기 전도도가 상수라면, [math(\mathbf{J}=\sigma_{c} \mathbf{E})]를 만족할 것이다. 따라서 이때의 연속 방정식을 쓰면, {{{#!wiki style="text-align: center" [br][math(\displaystyle \sigma_{c} \boldsymbol{\nabla} \boldsymbol{\cdot} \mathbf{E}=-\frac{\partial \rho}{\partial t})] }}} 그런데 정전기장 [math(\mathbf{E})]에 대해 {{{#!wiki style="text-align: center" [br][math(\displaystyle \boldsymbol{\nabla} \boldsymbol{\cdot} \mathbf{E}=\frac{ \rho}{\epsilon_{0}})] }}} 따라서 다음과 같은 미분 방정식을 얻는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br][math(\displaystyle \frac{\partial \rho}{\partial t}+\frac{\sigma_{c}}{\epsilon_{0}} \rho=0)] }}} 이 방정식의 해는 {{{#!wiki style="text-align: center" [br][math(\displaystyle \rho(t)=\rho(0)\exp{\left( -\frac{\sigma_{c}}{\epsilon_{0}} t \right)})] }}} 따라서 전하밀도가 초기의 [math(e^{-1})]이 되는 시간 [math(\epsilon_{0}/\sigma_{c})]임을 알 수 있고, 이 시간을 '''이완 시간'''이라 한다. 따라서 이 이완 시간을 지나게 되면, 도체 내 전하 밀도는 0으로 수렴하고, 이것은 곧 도체 내부의 전하가 존재하지 않고, 모두 표면으로 나오거나 중성화되었음을 의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