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류 (문단 편집) == [[게오르크 시몬 옴|옴]]의 법칙 == 대부분의 전도체에서 매질의 두 경계면의 전위차와 이들 사이에 흐르는 전류 간에는 간단한 선형 관계가 있고, 그것을 '''[[게오르크 시몬 옴|옴]]의 법칙(Ohm's law)'''[* 독일의 물리학자로, [[SI단위]]계에서 [[전기 저항]] 또는 [[임피던스]]를 나타내는 옴(Ω)이 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이라 한다. 옴의 법칙은 다음과 같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br][math(\displaystyle \mathbf{J}=\sigma_{c}\mathbf{E})] }}} 즉, 전류 밀도는 전기장에 비례하고, 그 비례 상수가 '''전기 전도도''' [math(\sigma_{c})]임을 나타낸다. 또한, 이 전기 전도도의 역수 [math( \sigma_{c}^{-1} \equiv \rho)]는 보통 '''비저항'''이라 부른다. 사실 '''본래 전기 전도도는 상수가 아니라, [[텐서]]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초급적인 전자기학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전기 전도도는 상수라 취급하기로 한다. 전기 전도도의 단위는 SI 단위계에서 [math((\Omega \boldsymbol{\cdot} \mathrm{m})^{-1})]이다. 만약, 전도체가 옴의 법칙을 만족하고, 전류가 상수인 단면적 [math(A)]에 흐르고, 전도체의 길이 [math(L)]이 상수라면, 매질 내에서 [math(\mathbf{J})]와 [math(\mathbf{E})]는 상수가 되고, {{{#!wiki style="text-align: center" [br][math(\displaystyle I=JA)] }}} 로 쓸 수 있다. 만약 전도체 사이의 전위차가 [math(V)]라면, [math(E=V/L)]이다. 옴의 법칙을 쓰면, [math(J=\sigma_{c}E)]이므로 이것들을 모두 사용하면, {{{#!wiki style="text-align: center" [br][math(\displaystyle I=\frac{\sigma_{c}A}{L}V)] }}} 이때, 여기서 나온 항 {{{#!wiki style="text-align: center" [br][math(\displaystyle R \equiv \frac{L}{\sigma_{c}A} )] }}} 을 '''전기 저항'''이라 하고, 단위는 [math(\Omega)](Ohm)이다. 더군다나, 전도도의 역수를 비저항이라 쓸 수 있었으므로 여기서 전기 저항의 관계가 나오게 된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br][math(\displaystyle R = \rho \frac{L}{A} )] }}} 따라서 이것을 이용하면, 옴의 법칙을 다음과 같이 쓸 수 있음을 얻는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br][math(\displaystyle V=IR)] }}} 이 형태가 사실은 널리 쓰이는 형태이고, 처음으로 제시된 것이 옴의 법칙에 대한 오리지널이긴 하지만, [[전자기학]]과 관련된 전공[* [[전기전자공학과]], [[물리학과]]]을 하지 않는 이상은 별로 마추칠 일은 없다. 여담으로 전압계는 전류계와 옴의 법칙을 이용하면 만들 수 있다.[* 전류계는 사실 전압에 관계없이 흐르는 전류의 세기만 측정하는 것이므로 여기에 저항을 직렬로 연결하면 된다. 그리고 흐르는 전류의 세기에 저항을 곱해서 전압의 크기를 알 수 있다. 고압전압계 만드는 [[https://youtu.be/UARaOqHTXrk|영상 참조]]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