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례 (문단 편집) == [anchor(어디서)]전례는 어디서 거행하는가? == >거룩한 장소란 하느님 경배나 신자들의 매장을 위하여 전례서가 이 목적으로 규정한 봉헌이나 축복으로 지정된 장소다. >---- >『교회법』 1205조. [[https://cbck.or.kr/Documents/Canon/Read/1205|원문 링크]]. 교회 문헌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교회법』은 '거룩한 장소'로 성당, 경당과 사설 예배실, 순례지, 제대, 묘지를 지정한다. 그리고 성당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성당의 하위 개념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성찬례를 거행하기 위하여 하느님 백성은 원칙적으로 성당에 모인다. 그러나 성당이 없거나 작을 경우에는 이토록 큰 신비를 품위 있게 거행하는 데 알맞은 곳에 모일 수 있다. (중략) >---- >「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 288항. [[https://missale.cbck.or.kr/Ebook|전자책 링크]]. 전례문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비록 가톨릭 교회가 "영과 진리 안에서"{{{-3 (요한 4,24)}}} 드리는 신약의 예배는 어느 한 특정 장소에만 매이지 않는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179항.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1179|원문 링크]]. 교회 문헌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고 말하지만, 전례를 거행하는 가장 기본적인 장소는 성당이다. 가톨릭 교회가 성당에 부여하는 의미는 남다르다. [[전례력#전례일의 등급과 순위 표|전례일의 등급과 순위 표]]에서 '그 성당의 봉헌일과 봉헌 주년'에 관한 전례일은 대축일 등급을 부여받으며, '그 교구의 주교좌성당 봉헌 주년'에 관한 전례일도 축일 등급을 부여받는다. 이렇게 성당의 봉헌일과 봉헌 주년에 명시적으로 대축일/축일 등급을 지정하는 이유는 그곳이 '하느님의 집'이요,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곳'이기 때문이다. || '''『가톨릭 교회 교리서』 원문 열람'''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1180|{{{#008000,#ccffcc 1180항}}}]]'''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1181|{{{#008000,#ccffcc 1181항}}}]]''' || 성당에 있는 여러 장소에도 의미가 있으며, 전례의 각 부분은 정해진 장소에서 거행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가령 [[미사]]의 [[미사/시작 예식|시작 예식]]은 주례석에서, [[미사/말씀 전례|말씀 전례]]는 독서대에서, [[미사/성찬 전례|성찬 전례]]는 제대에서 진행된다. 또 성체는 감실에 보관되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