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략컨설팅 (문단 편집) ==== 서류 ==== 1쪽짜리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제출한다. Entry 직급의 경우 성적증명서([[평점]])와 essay도 제출한다. [[에세이]]는 컨설팅 입사 시 적는 것과 MBA 지원 시 제출하는 것이 거의 동일하다. 에세이는 주어진 문제에 대해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는 한국 기업 취업에서의 [[자기소개서]]와 같으나, 문제 유형이 완전히 달라 essay를 자기소개서라고 번역하지는 않는다.[* 컨설팅 에세이를 보고 '자기소개서'라고 말하면 오역이라거나 무식하다는 비아냥을 듣기 쉽다.] 누구는 SKY 상경계에서 2년간 [[https://www.casementor.kr/qnatips_1/|컨설팅 학회]], 동아리, 컨설팅 RA, 사기업 인턴 하면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피나는 노력으로 problem-solving 능력 등의 인터뷰 준비를 해도 서류에서 떨어'''졌'''다. 'SKY 문과, 좋은 학점, 유명 대기업 인턴, 영어 유창함'을 갖춘 이력서는 모집 인원의 수십배나 된다. 따라서 이것만으로는 "이 정도 [[이력서]]는 굉장히 흔한 것 아시죠?" 정도의 비평이나 들을 수밖에 없'''었'''다... 다만 이는 2010년대 중반까지의 이야기고, 2010년대 후반부터 이력서는 최대한 많이 받아주되 1차에 적성고사와 비슷한 필기 시험을 도입해 실제 면접까지 가는 인원을 줄이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SKY 상경계에 컨설팅 동아리와 RA 경험이 없더라도 적절한 인턴 경험만 있으면 서류는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 컨설팅 동아리와 RA 경험의 위력은 필기 이후 케이스 인터뷰 등의 면접 과정 준비를 도와주는데서 발휘된다. 경쟁률의 경우,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110600099133007&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6-11-06&officeId=00009&pageNo=33&printNo=9594&publishType=00010#|베인(1995)]]는 400:6, [[http://news.donga.com/List/Series_70010000000767/3/70010000000767/20100714/29895065/1|BCG]](2010)은 140:1 정도 된다. 국내 전략 컨설턴트는 AT커니 200명, BCG 120명, 맥킨지 100명, 베인 80명 (2010 기준) 정도다. 한 회사에 1년에 7명 정도만 채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맥킨지|M]][[보스턴컨설팅그룹|B]][[베인앤컴퍼니|B]]를 모두 합쳐도 중복합격자를 제외하면 1년에 20여명~25명 정도밖에 뽑지 않는다. 반면 SKY에서 배출되는 상경계열 학생들의 수는 복수전공자를 포함하면 2,000명이 넘는다. 그런가 하면, 누구는 SKY 비상경계를 졸업하고 경영과 아무 상관없는 자기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몇달간 틈틈히 면접 준비한 끝에 [[맥킨지|M]][[보스턴컨설팅그룹|B]][[베인앤컴퍼니|B]]에 합격하기도 하고, 누구는 그냥 SKY 비상경계 졸업 후 사기업 취준 하다가 케이스 몇 개 풀어보고 원서 넣었는데 붙기도 한다. [[재능충|준비를 오랫동안 해온 사람보다 타고난 자질이 더욱 강력하게 작용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한 군데 서류를 뚫을 수 있는 이들은 다른 회사에도 대부분 2~3군데씩 중복으로 합격한다. * 대졸이 유리한지 석박사가 유리한지 2008년 기준 맥킨지의 경우 학부 졸 50%, MBA졸 25%, 기타 25% (의사, 변호사, 박사, 현직 경력자 등)로 채워진다. * [[성차별]] : 여성 비율이 30-40% 수준이다. 성차별 없다. 남녀가 평등하게 고통받는다. * 군대 경험 : 장교든 사병이든 면제든 관심 없다. 물론 장교 경험 등이 이점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핵심 고려요소는 아니다. * 요구되는 [[스펙]] (대졸 취업시) 전략컨설팅펌의 경우 학부 전공은 상관이 없다. 특정 전공 출신이라고 해도 그쪽 분야의 일만 시키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의사를 뽑아놓았다고 보건의료 일만 시키는 게 아니라, 보건과 아무 관계없는 관공서나 제조업 일도 시킨다.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서류만 뚫으면 그 다음에는 인터뷰가 좌우한다.] 공인영어성적은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영어 인터뷰를 통해 다시 걸러내기 때문이다. * 요구되는 스펙 ([[MBA]] 등 [[경력직]] 채용) MBA는 해당 문서 참조. [[골드만삭스]] 마켓 출신이 [[맥킨지]]로 가는 경우도 [[http://www.sedaily.com/News/NewsView/NewsPrint?Nid=1L3YT51AJ7|있었다]].[* 단, 흔히 말하는 'Investment Banker'가 아님] * '''[[학벌]]''' 컨설팅 펌에서 학벌을 보는 이유는 '''고객사가 학벌을 보기 때문이다.''' 기업에 컨설팅 제안서를 낼 때 각 컨설팅사가 담당 컨설턴트에 대해 소개하는 자료 중 컨설팅 펌 외부에서 쌓을 수 있는 경력은 '학벌과 전공' 뿐이다.[* 소개가 길어질 경우 기술사, US CPA, CFA 등을 포함하기도 한다.] 그 기업에서 그 컨설턴트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컨설팅사를 물먹이고 다른 데 맡길 가능성도 높고,[* [[맥킨지|M]][[보스턴컨설팅그룹|B]][[베인앤컴퍼니|B]]끼리만 경쟁해도 수주할 확률은 1/3 밖에 안 된다.] 다 좋은데 특정 컨설턴트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얘는 빼달라'고 말할 가능성이 높다.[* 90년대에는 클라이언트사 중에는 여성 컨설턴트는 무조건 다 빼라고 하는 [[성차별]]적인 곳도 있었다. 맥킨지의 경우 성차별을 인정 못한다며 힘으로 버텨서 여성 컨설턴트도 같이 일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학벌은 맥킨지가 힘으로 강요할 수 없을 정도로 답이 없다.] 이 때문에 컨설턴트의 학벌은 고객에게 영업을 하는 데 매우 중요한 문제에 들어간다.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622|선재원 컨설턴트]](의사 출신)는 의사라면 대부분 서류 통과는 가능하다고 했다. [[http://woman.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1&nNewsNumb=20171059917|맥킨지에서 근무]]한 바 있는 김모 씨는 “국내 학부 출신의 경우 서울대 졸업자가 대부분이고 하버드나 아이비리그 등 미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대학에서 MBA를 마친 입사자가 다수였다. 일반 회사들처럼 연말에 파티를 열거나 창립기념일 행사를 준비하는 등 위원회 활동을 통해 직원들끼리 친목을 다질 수 있고, 부부 동반 파티나 연수도 열려 인적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학벌이 위에서 언급된 곳이 아닐 경우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or 열정이 있고, 관심이 많고, 자신의 인생에 더없이 중요한 경험이라고 확신하고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해도] 여러 전/현직 컨설턴트의 조언을 듣고, 예의바르고, 준비를 오래 했다 하더라도 서류를 붙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설사 서류에서 20배수를 뽑더라도 마찬가지다.) 유명 컨설팅 회사들의 전제 직원 중 90% 가량이 [[SKY(대학교)|SKY]] 출신이며 나머지 10% 역시 거의 국내외 명문 대학 출신이다. [[SKY(대학교)|SKY]] 출신이 아닌 경우 진입 방법은 주로 여섯 가지다. 1. CPA(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등[*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을 통해 [[빅4]] '''회계법인의 컨설팅본부 혹은 컨설팅법인''' 경력을 거쳐 이직을 통해 전략컨설팅에 진입할 수 있다. 2. 국내 유명 대기업에서 3년 정도 근무한 뒤 세계 10위권 내의 '''탑 MBA'''를 졸업하여 진입할 수 있다.[* 실제로 이 경로를 통해 한양대, 이화여대 출신자가 [[맥킨지|M]][[보스턴컨설팅그룹|B]][[베인앤컴퍼니|B]]에 진입한 사례가 있다.] 3. 아이비리그 혹은 해당 분야 탑스쿨에서 '''박사'''를 딴 뒤 진입할 수 있다.[* [[한양대]] 등 사례 포함] 4. '''스타트업 창업'''[* [[홍익대]] 사례 포함]. 성공한 창업자는 경제적으로 여유롭기 때문에 업무량이 굉장히 많고 그에 비해 보수가 적은 전략컨설팅 업계에 진입하는 경우가 적다. 5. 2nd tier에 입사하여 '''이직에 이직'''하기. 2nd tier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이직을 통해 [[맥킨지|M]][[보스턴컨설팅그룹|B]][[베인앤컴퍼니|B]]에 진입할 수 있다. [[맥킨지|M]][[보스턴컨설팅그룹|B]][[베인앤컴퍼니|B]] 이사급이 이직하여 임원으로 있는 곳이면 그 밑에서 일을 배울 수도 있다. 리서치는 컨설턴트보다는 들어가기 쉽다. 한양대, 성균관대 등의 대학 졸업자들이 다수 존재한다. * 전략 컨설팅 인턴(RA), 아르바이트 1번 = 2번 이상 >>>>> 0번 두 번 한다고 한 번 하는 것에 비해 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1번도 하지 않을 경우 서류 전형에서 그만큼 손해를 본다. 전혀 검증되지 않았다고 간주하기 때문이다. 인턴의 경우 정규직 전환 보장형(BCG)도 있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정규직 전환을 보장해 주는 형태는 아니다. 일부 회사에서는 인턴이 일을 잘 하면 일부 면접을 면제해 주기도 하고 서류를 통과시켜 주기도 한다. 그런 특혜가 없더라도 인턴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면 합격 가능성은 점점 올라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