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략컨설팅 (문단 편집) === [[직장생활]] 내용과 인재상 === * [[연봉]] : 국내 순위 상위 5개 회사들의 신입 초봉 수준은 비슷하다.[[맥킨지|M]][[보스턴컨설팅그룹|B]][[베인앤컴퍼니|B]] 학부 졸업생(AC, BA)의 초봉 (기본급)은 세전 7500~9000만원, 3-4년차(Consultant)는 세전 1.5~2억으로 추정한다(2022년 기준). 유명 MBA 졸업생은 대졸보다 높은 직급으로 입사하고 이쪽 연봉은 세전 1억 중반 이상 ([[맥킨지|M]][[보스턴컨설팅그룹|B]][[베인앤컴퍼니|B]] 기준). 몇 천만원 수준의 Signing bonus 존재 (MBA entry 기준). 보너스 별도. 해외 MBA, 박사의 경우 relocation 비용을 지원 - 가족 비즈니스 항공권 (귀국 편), 해외 이사 비용, 호텔 임시 거주 비용이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학부 초봉 $100,000, MBA 초봉 $180,000 정도이다 (https://managementconsulted.com/consultant-salary/) 컨설팅 관련 소문 및 정보에 대해 잘 정리해둔 자료가 [[https://drive.google.com/file/d/1vXyQ9WI-0Sg6Vubpleni0Gfy8lfa_44E/view?usp=sharing|무료소스로 있다]] 극도의 [[스트레스]]를 잘 견뎌야 한다. 주 80시간 공부하는 것과 같은 시간 컨설팅펌에서 일하는 것은 스트레스의 강도가 다르다. 전자는 독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지만, 후자는 팀장과 클라이언트 양쪽에서 의심어린 시선을 받고 [[갈굼]]을 당하면서 빡빡한 데드라인을 지켜야 한다. 능력이 없는 사람보다 컨설턴트 라이프 스타일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더 빨리 그만둔다. 이렇다 보니 [[면접]]에서도 스트레스 대응을 관찰한다. 예를 들어 면접관에게 의견을 반박당했다고 해서 [[피꺼솟]]하면 바로 탈락한다. 문서 작성이나 [[프레젠테이션]]이 매우 설득력 있어야 한다. 이는 단순한 컴퓨터 활용 능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 능력과 논리력을 포괄해 말하는 것이다. 가령, 몇 주간 조사한 자료를 대표사 책임자(대표, 임원 등)에게 보고하는 시간은 2시간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말을 중언부언 길게 하지 말고 한 문장으로 압축해 핵심만 잘 전달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면접에서도 elevator pitch를 통해 관찰한다. 컨설턴트로서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잘 모르던 업무에 대한 빠른 이해이다. 프로젝트가 3개월 정도 단위로 이뤄지는데, 전혀 모르는 산업에 대한 프로젝트에 참여해야 할 때가 많다. 그리고 클라이언트사에서는 3개월 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권고안을 받기를 바란다. 그러니만큼 컨설턴트 개개인은 빠른 이해력을 갖추어야 하며, 전문가를 찾아다니고 클라이언트사 직원과 인터뷰를 하면서 의견을 구하는 등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좋아야 한다. 순발력이 매우 중요하다. 컨설턴트의 중요한 능력 중에 하나가 클라이언트의 질문에 바로 바로 대답을 해 주는 것이다. 반복적인 업무보다는 황당하고 예측 불가능한 업무가 좋고, 제약이 많고 위계질서가 엄격한 직장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589|적절하다]]. --빅 픽처, 거대 전략 같은 건 아무리 [[맥킨지|M]][[보스턴컨설팅그룹|B]][[베인앤컴퍼니|B]]라도 신입이 바로 맡기는 무리다. 장표(PPT 슬라이드) 한 장 때문에 퇴고를 반복하고 야단맞는 일이 허다하다. 아주 사소한 부분, 허드렛일이라 할 만한 부분들로 업무평가가 결정된다--.[[맥킨지|M]][[보스턴컨설팅그룹|B]][[베인앤컴퍼니|B]]중 초록색 로고를 사용하는 B사 파트너에 의하면, 컨설턴트의 핵심 역량은 '하나의 문제(모듈이라고 불림)을 처음부터 끝까지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가'이다.따라서 입사 후 최소한도(3-6개월)의 soft landing 기간을 거친 뒤 곧바로 전체 프로젝트의 일부분에 대해서 온전히 혼자 답을 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러므로 당연히 국내 10대 대기업 주력 사업 일부분에 대해서 20대 중후반의 주니어 컨설턴트가 빅 픽처를 논하는 일도 경우에 따라 가능하다. 단, 대한민국의 대기업 임원들은 확실히 어린 컨설턴트를 하대하는 경향이 존재한다. 따라서 클라이언트 향 보고는 30대 이상이 가는 편이다. 국내 일반 기업 사무직보다는 업무의 다양성이 넓으나, 자신이 하고 싶은 산업군의 업무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파트너 한명한명마다 각자의 전문 분야가 있다.[* 예 : 공공분야 컨설팅] 신입은 그 파트너의 업무 바운더리 안에서 일을 맡아서 한다. 업무를 바꾸고 싶다고 바꿀 수 있는 경우는 있지만, 자신이 데리고 있는 스탭이 다른 파트너 밑으로 옮기고 싶다고 하면 괜히 감정 싸움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사람을 가르치는 데에도 시간과 돈이 들기 때문이다. 컨설팅은 적성을 많이 탄다. 따라서 적성에 맞지 않는 사람은 다른 쪽을 찾는 게 더 적절하다. * 수동적이고 예측 가능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좋아하고, 빠른 변화와 적응을 요구하는 것은 나이 든 직원에 대한 학대라는 생각이 들고, 창의적인 의견을 요구받으면 머리가 하얗게 되는 사람은 컨설팅보다는 일반 사무직이 더 적당하다. * 투자은행, 사모 펀드, 벤처캐피탈에 학부 졸로 들어가기 힘들다 보니 이직하기 위한 커리어패스로서 원한다면 컨설팅보다는 금융권[* 증권사, 회계법인 등]으로 가야 한다. 적성이 맞지 않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다른 분야에서 충분한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은 탈출하기 유리하다. 가령 의사 출신들은 전략컨설팅에 진입하려 하다가 잘 안 맞다 싶으면 그만두고 다시 의사를 하러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